여: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중 가이드 이선옥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태근입니다.

여: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고 있지만 삼한사온의 말처럼 기온의 변화가 심합니다.

남: 네, 그래서 감기가 많이 유행되는데요, 저희 방송을 듣고 계시는 청취자 여러분께서 환절기에 감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 네, 그럼 먼저 공중 가이드 오늘 여행의 순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먼저 관광정보 시간에는 본 방송국 각지 특약기자가 전하는 각지의 최신 관광정보를 말씀드리고 박은옥이 안내하는 중국명소에는 중국 남부의 마카오로 가보겠습니다.

여: 이어 중국요리코너에서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음식을 소개해드리고 추천코스에서는 임봉해 기자가 신주그룹 북경해외여행사 아시아부 강경란부장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관광정보] 방송: 각지 특약기자, 시간 8'00

흑룡강성에서 스키 관광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를 총화하고 내년사업을 계획했다는 소식, 상해의 대극장이 새로운 명소로 부상했다는 소식, 청도에서 청도-서울간 항공편을 비롯해 새로운 항공편이 증가되었다는 소식, 연변의 두 형제가 오토바이로 중국 동부에서 남부로 여행을 완수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명소] 방송에 박은옥, 김태근, 시간 9'00

여: 중국 북방은 아직도 완연한 봄이 아니지만 중국 남방은 완연할 봄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남: 네, 중국 남해가의 마카오가 그 중 한 가지인데요, 마카오는 특히 조국에 귀속된 후 많은 대륙관광객이 찾는 목적지로 되고 있습니다.

여: 지난 400여년동안 뽀르뚜갈에 통치된 마카오는 동방문화와 서방문화가 하나로 접목되어 그만의 특색을 형성하고 있는 명소입니다.

남: 그럼 오늘은 박은옥씨의 안내로 이 마카오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 동방문화와 서방문화가 하나로 접목된 따산바 패방, 마조문화로 하여 이름도 마카오로 했고, 마카오에서는 음식도 동방과 서방문화의 융화를 형성했습니다.

남: 중국명소 오늘은 박은옥의 안내로 중국 남부의 마카오를 가보았습니다.

[중국요리] 방송에 남녀 사회자, 시간 5'00

마카오의 요리 소개, 마카오는 중국요리도 많지만 400여년의 식민지 통치로 뽀르뚜갈 요리가 많고 특히 마카오 뽀르뚜갈 요리가 많은것이 특색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요리가 뽀르뚜갈 닭요리입니다.

이밖에 정통 뽀르뚜갈 요리도 소개해드립니다.

[추천코너] 방송에 임봉해, 시간 9'00

공중 가이드 오늘의 마지막 코너인 초천코스에서는 임봉해 기자가 신주그룹 북경 해외여행사 아시아부 강경란 부장과 이야기를 나누어 봄니다.

봄철 중국 여행의 추천코스와 관광에서 주의할 점을 주로 말씀드립니다.

여: 공중 가이드 오늘 여행을 마감할 시간이 다 되어 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남: 지금까지 진행에 이선옥, 김태근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 계십시오.

여: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편집, 정리: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