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현지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진남 박사)

1983년부터 1990년까지 진남은 프랑스 빠리 제 5,제 6대학 부속TENON병원신장과,Necker병원신장과에서 공부하고 신장전문의사의 자격을 받았습니다. 1990년 진남은 학업을 마치고 조국에 돌아와 그 당시 국내에서 아직 초급단게에 처해 있는 신장학과영역에서 위급하고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그는 신장병리표본을 6000여개를 축적하였습니다.

진남은 임상을 과학연구와 긴밀히 결합시켜 현시기의 열점과 난점을 튼튼히 늘어쥐고 동료들을 일끌어 계통적이고 연관성이 있으며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과학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과제를 완수하는 동시에 임상을 위해 실용적인 기술지표를 개발하였습니다.

진남이 이끄는 신장내과는 지금 상해의학의 앞선학과로서 상해시보건계통의 선진집단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진남이 이끄는 신장과는 선후로 부급과 시급, 원급의 과제 10여개를 성공적으로 신청하여 누계로 약 500만원의 자금원조를 축적하였습니다.

진남은 국내외 잡지에 38편의 논문과 백편의 지도논문을 발표하고 저서 3권을 집필하고 15권의 저서편찬에 참가하였습니다. 진남의 과학연구성과는 선후로 국가교육위원회의 과학기술 1등상 하나, 위생부과학기술진보상2개,상해시과학기술진보상 2개. 병원의료성과상 3개를 획득하였습니다.

진남은 신장과의 학과선두자로서 언제나 교학형식의 합리적인 선택과 갱신에 커다란 주의를 돌리고 있습니다. 후비력량에 대한 양성은 진남 사업중점의 하나입니다. 그는 기회를 창조하고 낡은 것을 밀어버리고 새것을 출범하며 젊은 세대의 성장에 무대를 제공하는데 커다란 주의를 돌리고 있습니다. 논문에 이름을 사인하는 문제에서 그는 언제나 제일 작자의 사인을 양보합니다. 그는 또한 여러 차례의 학술교류의 기회와 강연기회를 과실내의 젊은 의사들에게 양보하고 젊은 의사들이 국내외학술교류에 참여하도록 적극 고무하고 원조하였습니다. 그의 양성으로 많은 중년과 청년의사들은 임상과 학술골간으로 성장하였을뿐만 아니라 해당 연구영역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가자연기금원조를 성공적으로 획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그는 24명의 연구생을 양성하였는데 그중 17명은 석사생이고 7명은 박사생입니다.

<번역,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