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플로리스인의 화상)

연구 과정에서 폴크와 그의 연구소조는 "플로리스인" 두골화석의 내부 구조에 대해 컴퓨터로 3위모형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형은 "플로리스인"의 두골의 많은 특점들을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에는 뇌부의 크기, 모양, 혈관 등이 있습니다. 이어 연구자들은 "플로리스인"의 두뇌 모형과 현대인류, 큰 성성이, 검은 성성이와 세가지 초기인류의 선조, 남방의 아프리카종 고원（古猿）의 모의 두골모형을 비교했습니다.

그외 일부 과학자들은 "플로리스인" 화석은 하나의 새로운 인종을 대표하지 않으며 기형머리 종합증에 걸린 현대인과 마찬가지로 작은 머리의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설법에 대해 폴크의 연구소조는 "플로리스인" 두골과 현대인의 기형머리 종합증 두골을 비교했습니다.

비교를 거친 후 연구자들은 "플로리스인"의 두골과 작은 머리기형 종합증에 걸린 현대인의 두골은 합당하지 않으며 그의 측면 윤곽은 초기 인류의 선조인 직립인과 조금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들의 일부 특점은 현대인류와 비슷한데 이러한 뇌부 특징이 결합된 것은 "플로리스인" 뿐이라고 했습니다. 연구자들은 또한 비록 현대인류와 비길 때 "플로리스인"의 뇌부는 매우 작지만 그 구조에 대한 분석을 거쳐 비교적 고급적인 사유를 할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 일에 대해 사전에 계획하고 주동을 취할 수 있었다고 표시했습니다.

두뇌의 크기를 측량하면서 연구인원들은, 직립인과 비길 때 "플로리스인"의 측두엽이 더욱 큰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 중 측두엽은 청각능력과 언어식별 능력과 관계됩니다. 이에 대해 폴크는 "이 인종은 인도네시아 플로리스섬에서 자기의 특유하고 장시기적인 진화과정을 거쳤다"고 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뉴잉글랜드대학의 고고학자 마이클 모르우드는 "이는 일부 매우 선진적인 특징이고 매우 원시적인 특징으로 둘도 없는 플로리스인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모르우드는 또한 "플로리스인" 골격화석 주위에서 발견한 석제도구는 일종 매우 노련된 석제기물 장비를 대표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것들은 "플로리스인"이 석제도구를 사용해 사냥물을 잡았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직접적인 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부동한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플로리스인"의 두뇌모형에 대해 비교한 연구위에서 응당 신중하게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아직까지 "플로리스인"이 사냥하고 불을 지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플로리스인", 보기에는 현대 인류와 너무나 다른 신인종은 놀라운 발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또한 어떻게 되어 플로리스섬에 왔는지…이 문제에 대한 추측과 연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