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 마크)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TEDA,약칭 泰達)은 1984년 설립된 이래 경제를 적극 발전시키는 동시에 단지내 직원들을 위해 양호한 사업,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중요한 자리에 놓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천진개발단지는 또 자체 우세를 발휘해서 프로젝트와 과학기술 지지 제공을 통해 중국 서부의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지역의 발전을 도왔으며 공동으로 치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추령여사는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 한 식료품회사의 직원으로 고향은 천진과 인접해 있는 하북성입니다. 얼마전 그는 기타 2백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원래 살던 낡은 집에서 개발단지에서 새로 건설한 집세가 싼 아빠트에 이사했습니다. 이 아빠트에 천진개발다?는 인민페로 1억6천만원을 투자했습니다.

전추령은 말합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 입주하여 정말 기쁩니다. 저는 많은 사진을 찍어 집에 보냈습니다. 집식구들도 마음을 놓게 됐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천진개발단지에는 약 4만명의 외지 노무인원이 있는데 그들은 개발단지의 약 4천여개 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현지 산업발전의 생력군이 되였습니다.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 노동및 사회보장국 포지광국장은 외지에서 온 노무인원에게 양호한 사업과 생활환경을 제공하는것은 개발단지가 조화루운 사회를 건설하는 축도로 된다고 했습니다.

"개반단지도 일정한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경제성장을 추구하는데로부터 점차 사회균형을 추구했으며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우리는 비교적 일찍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했으며 그동안 줄곧 개발단지의 사회안정과 노사관계의 안정에 비교적 훌륭한 담보를 제공했습니다."

경제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는 다년래 현대적이고 활력이 있으며 인간거주에 적합하고 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하고 도시 기능을 끊임없이 보완했습니다.

단지내 직원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는데 있어 존재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천진경제기술 개발단지는 도합 20여개의 학교를 건설했습니다. 이런 학교에서 미국과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에서 온 외국적 선생님들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리(Shelly)와 카메론(Cameron)은 카나다 오타와에서 온 부부입니다. 그들은 개발단지의 빈해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데 학교에서 그들은 학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선생님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개발단지의 양호한 생활환경 또한 그들에게 집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고 세리여사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중국에 오기전에 카나다와 비할때 중국의 생활은 다른점이 아주 많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와서 우리는 천진개발단지가 카나다와 아주 비슷하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태다에서 우리는 좋아하는 술집도 찾을수 있는데 카나다의 술집과 아주 비슷합니다. 여기에서 많은 곳은 집과 같습니다. 때문에 태다에는 많은 서양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몸은 이국타향에 있으나 그들은 생소함과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서양식 레스토랑이 있는가 하면 세계 체인점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까페도 있고 풍격이 각이한 술집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능이 구전한 헬스클럽이나 오락센터 등이 모두 그들의 요구에 부합되기에 그들의 생활은 카나다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채롭습니다.

사실 천진개발단지에는 세리와 카메론처럼 즐겁게 생활하는 외국인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총명과 재질을 기여하는 동시에 무의식중에 중서양 이념과 문화융합을 촉진하는 사절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