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TEDA,약칭 泰達)은 1984년 설립된 이래 경제를 적극 발전시키는 동시에 단지내 직원들을 위해 양호한 사업,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중요한 자리에 놓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천진개발단지는 또 자체 우세를 발휘해서 프로젝트와 과학기술 지지 제공을 통해 중국 서부의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지역의 발전을 도왔으며 공동으로 치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제가 발달한 지역으로써 천진경제기술 개발단지는 또 눈길을 서부의 빈곤지역에 돌려 현지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5년전 천진개발단지는 천리밖에 있는 감숙성 백은(白銀)시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현지의 빈곤부축과 개발에 기여했습니다.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는 현지에서 "대상부축"과 "과학기술부축"을 실시해 훌륭한 효과를 거두었으며 현지 농민들이 실제혜택을 보도록 했습니다.

백은시는 중국 서북의 가뭄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년 강수량이 3백 밀리미터도 안됩니다. 수자원 결핍으로 토지가 척박하여 장시기 이래 현지 농민들은 재배업에서 소득을 올리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처해 천진경제개발단지는 현지에서 물을 효과적으로 절약할수 있으면서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는 신형의 재배기술을 보급했습니다. 감숙성 백은시 과학기술국 송보흥 총기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백은시의 가물고 물이 적은 특점에 대비해 개발단지는 물이 적은 현지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한 신형의 기술을 찾았으며 시범농가들을 통해 실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새 기술을 접수하도록 했으며 대중들을 이끌어 공동으로 부유의 길로 나가도록 했습니다. 향후 농민들의 소득이 대폭 향상될수 있을것입니다. "

빈곤을 부축하는 과정에서 천진경제기술 개발단지는 백은시의 농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하려면 가자아 중요한것이 현지 농민들의 생산을 늘리고 수확을 늘리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는 2년전부터 백은시 농촌지역을 도와 고구마 산업을 대거 발전시켰으며 관련 프로젝트와 기술지지를 제공했습니다.

현지의 농민 마문영은 작년에 천진기술개발단지가 제공한 기술과 자금을 이용하여 반정보의 고구마를 심었는데 1만여킬로그램을 수확했습니다. 이는 현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부근의 농가들이 모두 따라배우게 됐습니다. 마문영은 기쁜 심정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 우리는 대면적에 심으려 합니다. 대면적에 재배하면 경제효익이 한층 좋습니다. 사람들은 현재 성공사례를 보았기에 서로 소개하며 대량 보급하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천진경제기술 개발단지가 제공하는 신형의 재배기술은 현지 농민들의 정보당 소득을 인민페로 3천여원 늘려줄수 있습니다. 이는 원래 소득의 거의 두배가 됩니다. 이밖에 개발단지는 인민페로 1백여만원을 투입하여 백은시의 음용수 수질이 비교적 차한 지역에서 쓰고 짭은 물 담수화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현지 농민들이 달고 시원한 수돗물을 마실수 있도록 했습니다.

[번역, 편집: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