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매들이며! 자존, 자신,자립 자강하여라!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천주를 공동히 건설할세! 우리의 마음은 하나로 이어지고 우리는 함께 아름다운 내일 창조한다네" 이는 지난 3월8일 진행된 천주시 제 1회 부녀운동대회 개막식에서 불려진 대회 회가입니다. 이 노래는 자립, 자강, 분투하는 천주 여성들의 정신풍모를 보여주어 관중들의 큰 공명을 불어일으켰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평범한 강서(江西)여성이 창작한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하려화(河麗華)이며 그는 천주시 감옥의 한 여성 경찰입니다.

천주에 온지 12년 되는 하려화는 문학과 음악을 아주 즐기는데 늘 여가시간을 이용해 가사를 써왔으며 이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가 이미 천주 음악계인사들의 광범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제 1회 중국 복건(천주)남소림국제무술콩클주제가,천주사스대항 주제가의 가사는 모두 하려화가 창작한것입니다. 그는 또한 천주시의 7개 아파트 단지에 아파트단지 노래의 가사를 써주었습니다.

이번에 그는 또한 천주시 제 1회 부녀운동회 개막식 총 감독의 초청으로 대회회가의 가사를 쓰게 되였습니다. 그는 이 노래의 가사를 선후로 다섯번 고쳤다고 얘기합니다.

그는 늘 자신을 천주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 노래 가사를 세번째로 고치면서 포기할가고도 생각하다가 나중에 벗들의 고무와 지지로 끝까지 창작을 마치게 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노래 가사에서 천주시 여성들의 특유의 매력을 힘써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습니다. 이 노래는 여성들의 공동의 특성과 천주시 특유의 문화를 잘 결부시켜 남편과 자녀, 생활에 대한 천주시 여성들의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이 노래는 천주시의 저명한 작곡가 양예천 선생이 곡을 붙이면서 완정하게 세상에 나오게 되였습니다.

천주시 부녀연합회 주석은 이 노래를 들은후 엄지손가락을 내들며 노래가 천주여성의 아름다운 기백과 념원을 잘 보여주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