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기상과학지식을 학습하는 학생들)

오늘(23일)은 세계 기상의 날입니다. 올해 세계 기상의 날의 주제는 "날씨, 기후, 물과 지속가능발전"입니다. 중국국가기상국 과학기술발전국 국장 곽아희(郭亞曦)여사는 본방송국 기자의 특별취재를 접수하면서 중국은 계속 기상감시와 측정, 연구와 봉사수준을 제고하기에 힘써 기상과학기술, 정보와 봉사가 미래 발전중에서 더욱 널리 응용되도록 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기상을 알게 하고 기후가 지속가능발전에 미치는 불리한 영향을 감소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수백년래 기상과학과 그 관련학과에서 많은 연구성과를 이룩해 인류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놀았습니다. 그러나 약 100년래 세계 기후는 온난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현저한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변화는 지구생태환경과 사회경제에 지속적이고 다방면적으며 다 차원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 수평면이 높아지고 빙하가 감소되며 동식물의 수량이 줄어늘고 기후의 극단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은 일정한 정도에서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생활의 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로 되고 있습니다.

중국기상국 과학기술발전국 국장 곽아희여사는 중국의 경제와 사회발전도 기후와 그 영향의 곤혹을 받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중국도 국제상의 기타 나라와 마찬가지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온실효과, 대기오염으로 산생되는 대기의 요소들이 변화를 가져 오는 등은 중국의 국민경제발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하면 수자원의 부족, 알곡안전문제, 재해감소와 방지의 준엄한 현실 등 이런 문제들은 기후변화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

기후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최근년래 중국정부는 기후연구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관련 연구사업을 강화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초보적으로 일기예보, 단기기후예측, 기후변화평가, 대기요소감시측정 및 분석 등 측면에서 조화롭게 발전하는 기상업무체계를 건립했습니다. 기상사업은 이미 정치, 경제, 사회 지어 대중생활의 여러면에 심입되고 나날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국 과학기술발전국 국장 곽아희여사는 향후 중국은 계속 기상사업을 발전시켜 기상과학기술, 정보와 봉사가 미래발전에서 더욱 널리 응용되도록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본세기 첫 20년사이에 중국기상사업은 공공기상의 발전방향을 견지하는 동시에 국가안전에 대한 기상정보의 보장능력을 크게 제고시킬것이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기상자원의 지지력을 대폭 향상시킬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국은 세계선진수준의 기상사업현대화체계를 구축해 솔선적으로 기상영역의 현대화를 실현할것입니다. "

곽아희여사는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은 또한 자원과 환경을 보호하는 조건하에서 더욱 합리하게 기상자원을 개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계속 국제협력을 강화해 국제사회의 과학기술성과를 함께 향유하면서 인간과 기후계통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