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팬다자회사 팬다이동 전 동사장 마지평(?志平)이 인민폐12.8억원을 빚진 뒤 강소성에서는 남경 팬다에 대한 구조계획을 실시하여 팬다이동과 남경팬다를 박리시키켰습니다.

구조계획에 따라 남경팬다가 소유하고 있는 팬다이동 51%와 팬다통발의 95%의 주식을 법원에서 사법평가하여 정한 인민폐로 1.2억원 가치를 남경 투자유지유한회사에 넘겨주어 남경팬다가 진 투자유지유한회사에 진 빚을 상환하게 하였습니다. 그 밖에 팬다이동이 남경팬다에 진 인민폐로 5억원 채무는 강소성 투자관리유한회사에서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강제 박리 후 남경팬다는 더는 원 자회사 팬다이동의 주식을 가지지 못합니다. 이로써 남경팬다는 팬다이동 사이의 모든 채권이 해소되고 채무와 주식투자관계가 해소되게 됩니다.

남경팬다의 2004년도 6월30일 까지의 보고에 의하면 마지평의 강소천창이 남경팬다에 갚아야 할 빚은 인민폐로 누계5.94억원입니다. 기타 빚이 인민폐로 6.88억원 되는데 남경팬다가 강소천창에 인민폐로 누계4.25억원 은행차관을 제공할 것을 담보했습니다. 마지평이 세운 강소역미가 주가의 대폭락으로 인해 주식 거래가 중단된데서 남경팬다에 인민폐 1.62억원 빚을 지게 되였습니다. 강소천창이 남경팬다에 가져온 자금 결손은 인민폐로 누계18.7억원이나 됩니다. 그러나 팬다이동과 팬다통발 주주권이 강제 박리된 뒤 남경 팬다는 채무에서 완전히 빠져나올 수 있게 되였습니다.

팬다이동을 대신해 5억원의 채무를 맡아안은 강소성 투자관리유한책임회사는 아주 강한 정부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2년에 구성된 이 회사는 강소성 국신자산관리그룹 산하 기업으로써 주 영업실무는 강소성 전력프로젝트를 위주로한 투자와 자산을 책임지고 조달, 관리, 윤용합니다. 전체 인원 44명으로 인민폐로 총 17.42억원에 달하는 국유자산을 관리합니다. 실력이 강한하고 강소성의 위임을 받은 이 강소성 국신자산관리 그룹은 증권, 신탁, 전력, 공업, 천연가스 고신과학기술산업, 부동산, 교육, 무역, 호텔 등 강소성의 여러 국유기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네트웍에서 발표한 2003년 말 수치에 따르면 이 그룹의 총 자산이 인민폐로 186억원이고 순 자산이 142억원이였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