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은 중국에서 제일 큰 국립과학연구기구 입니다. 끊임없는 창조를 위해 중국과학원은 다년간에 걸쳐 세계적범위내에서의 국제협력을 적극 전개하였습니다. 지난해말까지 중국의 두개 탐측위성이 정식으로 교부되여 사용되였으며 위성은 지면에 대량의 질높은 관측수치를 보내왔습니다. 이것은 중국과 유럽동맹의 첫 대형 공간협력 계획인 "쌍성계획"이 실질적인 실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상징합니다. 중국과학원 고신기술연구 및 발전국 부국장 유파 선생은 관련상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습니다.

"지금 중국에서 발사한 두개 탐측 위성이 운행상황은 양호합니다. 위성이 보내온 수치가운데서 많은것은 처음으로 발견된것입니다. 중국과 유럽의 과학자들은 수치분석을 통해 이미 7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쌍성계획"은 중국과학원의 과학자들이 우선 제출한것입니다. 이 계획은 각기 적도와 극지상공에서 운행하는 두개 위성을 발사하여 지구공간환경에 대해 탐측을 진행하는것입니다. 이 계획은 제기되자마자 국제상에서 광범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유럽공간국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를 얻었습니다.

중국과학원 국제협력국의 곽화동 국장은 국립과학연구 기구로서 중국과학원은 연구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과학연구영역과 층차를 확대하자면 국제협력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제일 큰 발전도상나라의 국립과학원으로서 중국 과학원은 세계과학전연에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국제상의 발전한 나라와 일부 발전도상나라의 과학연구기구와 교류를 전개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자기의 수준을 제고해야 합니다. "

지금 중국과학원은 이미 40여개 나라의 과학연구기구와 대학과 장기적이고 안정한 국제협력 및 교류협의를 체결하였습니다. 멕스 플랭크학회는 도이췰란드에서 가장 큰 과학연구기구이며 세계에서 매우 높은 성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해마다 약 200명의 중국과학연구인원들이 멕스플랭크학회의 각 연구기구에서 장기간의 협력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일부 도이췰란드과학자들이 중국에 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쌍방의 협력영역은 천체물리, 천문학, 공간과학, 핵물리,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등 분야와 관련됩니다. 일례로 중국과학원과 멕스 플랭크학회는 상해에 청년과학자팀을 설립하였습니다. 청년과학자팀이 설립된 6년동안 쌍방과학연구인원들은 나미연구영역에서 일련의 창조적인 연구성과를 거두었으며 국제상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산생하였습니다. 멕스 플랭크학회 위원장 페트 그루스 교수는 쌍방의 협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치 원만한 결혼중의 쌍방과 같으며 윈윈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런 협력관계에 힘입어 멕스 플랭크학회는 본토와 외국의 인재와 연구자원을 확장하였습니다. 지금 중국과학원에서 양성한 청년과학자와 박사연구생들이 해마다 멕스 플랭크의 각 연구소에 와 사업하고 있습니다."

중국과학원에서 전개한 국제협력은 다종다양하며 젊은 과학연구인원을 외국에 파견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외국과학자들을 유치해 중국에서 사업하는 등 여러가지 형식이 포함됩니다. 중국과학원에 설치한 "중국프랑스정보, 자동화 및 응용수학공동실험실"은 중국과 프랑스에서 협력해 건립한 첫 기초연구공동실험실입니다. 프랑스 처녀 프린트는 이미 중국프랑스공동실험실에서 7년동안 사업하였습니다. 프린트는 자신은 이미 중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았다고 했습다.

"중국은 매우 활력적이고 발전이 매우 빠른 나라입니다. 특히 과학기술발전이 매우 빠릅니다.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에 설치한 중국프랑스공동실험실은 매우 훌륭한 연구기구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커다란 발전공간을 얻었습니다. "

중국과학원은 국제과학기술협력을 적극 전개하는외에 세계과학기술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전시하였 습니다. 최근년간 갈수록 많은 중국과학자들이 국제과학기술대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지금 100여명의 중국과학자들이 미국과학원 등 외국과학원의 외국적 원사 혹은 제3세계과학원 원사로 당선되였습니다. 중국과학원의 과학자들은 해마다 대량의 국제학술회의를 조직하고 참가하고 있으며 일부 중국과학자들의 학술강연은 이런 국제회의의 중점보고로 되였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