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실면증에 시달리는 주요 군체로 되는것은 그들의 독특한 생리특점과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는 저명한 수면연구 전문가이며 베이징군구병원 신경내과 주임인 장미미(張微微)가 일전에 진행된 "여성과 실면문제" 교류회에서 지적한것입니다.

장미미는 여성들의 독특한 생리특점인 생리기, 임신기, 갱년기는 모두 수면의 질에 영향준다고 하면서 그것은 여성들이 겪게되는 호르몬 변화, 즉 여성호르몬과 임신 호르몬이 수면에 일정한 영향을 주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수면협회는 조사에서 50%의 여성들이 생리기간 수종으로 수면에 지장을 받았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여성들은 매달 생리기간 2~3일은 수면에 지장을 받는다고 불평을 토로했습니다. 이밖에 임시기간의 동통, 구역질, 다리경련, 태동 등 신체의 증세와 우울증, 초조증 등 정서 변화도 여성들의 수면을 방애합니다.

조사는 78%의 여성들이 임신기간 다른때보다 수면지장을 더 많이 받는다고 호소했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매 여성의 갱년기 증세는 서로 다르지만 갱년기 수면문제를 호소하는것은 대다수 여성들의 공통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 수준의 변화와 하락은 온몸이 발열하고 땀이 흐르는 등 갱년기 증세를 유발합니다. 36%에 달하는 여성들이 갱년기와 페경기 잠을 자면서 온몸이 발열하는 소모열 경우가 있다고 했으며 이로 인해 평균 매달 5섯날은 수면이 지장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비록 총 수면시간은 보장이 됐지만 수면질이 보장되지 못하게 됩니다.

장미미 주임은 호르몬은 수면에 영향을 주는 유일한 요인이 아니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압력, 질병, 음식, 생활방식, 수면환경등도 수면에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베이징 병원 신경내과 주임의사 증상예(曾湘豫)는 눈언저리가 검은것은 수면이 부족한 표현이라고 하면서 비록 일부 사람들은 늦게 일어나고 수면시간이 길지만 이는 다만 수면의 양을 보충했을뿐 수면의 질을 개선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질좋은 수면은 시간뿐만아니라 시간대에도 요구가 있다고 하면서 충족한 수면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하지만 수면시간이 길수록 좋은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매개인의 수면시간은 각이한데 보통 4시간에서 12시간이라고 하면서 일정한 수면시간을 보장할뿐만아니라 수면의 시간대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제 수면조직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실면을 호소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습니다. 30세부터 60세의 여성들은 한주동안의 사업시간내의 평균수면시간이 6시간 41분밖에 안됩니다. 이밖에 네명의 어머니중 세명은 늘 피곤함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