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 부장 유지군(?志?)이 일전에 3월18일 부터 시작하여 모든 철도분국을 취소하고 철도부문을 철도국에서 직접관리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철도부에서 내놓은 "철도부-철도국-역단3급관리모식 실행"의 개혁방안에는 중국 15개 철도국(청장공사포함)에 설치된 분국들인 하르빈, 심양, 베이징, 정주, 제남, 상해, 광주, 성도, 난주와 우루무치 등 10개 철도분국 산하 41개 분국을 취소하기로 되여있습니다.

개혁방안에 따르면 각 철도국에서는 역과 단을 직접 관리하기에 적합한 지휘기구를 세우고 철도국 범위내의 수송사업을 통일적으로 지휘하고 집중 배치하며 기관차교차, 객차담당, 승무제도, 열차안전기술검사구역단은 현상태를 유지하기로 되여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지금 중국 철도계통은 4급관리의 관리체제(철도부-철도국-철도분국-역단)를 실행하고 있는데 관리층차가 많고 더우기는 철도국과 철도분국이 모두 법인으로 되여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같은 자산을 경영하는데서 직능이 교차되고 관리가 중첩되며 상호 견제되는데서 효율이 높지 못하고 철도발전에 불리한 영향을 형성했습니다. 특히는 철도기술장비수준이 제고되고 수송생산능력구성이 조정됨에 따라 철도국과 철도분국 이 두 급 법인관리체제의 폐단이 더욱 돌출해졌습니다.

유지군은 이러한 관리체제를 반드시 돌려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철도국에서 직접 역단을 관리하는 체제를 실행하면 수송능력의 중간 층차를 감소시키게 되여 관리의 조직효율을 높이는데 이로우며 수송조직을 최적화하여 수송효율을 제고할 수 있어 철도 신기술장지의 역할을 발휘하는데 유리하며 운영관리원가를 낮추는데 유리하고 철도운수기업의 현대화기업제도건설에 유리하며 철도의 새로운관리체제를 구축하는데 유리하며 철도국이 더욱 훌륭히 안전책임을 주체로한 책임을 이행하고 안전관리효능을 제고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