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을 승리에로 이끈 이영표선수

2006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8강전이 30일 제3라운드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난번 월드컵 공동 주최국인 한국과 일본이 각기 적수를 물리치고 두개 소조에서 다시 제1위와 제2위로 회승해 월트컵 본선진출에서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사우디아라비아팀에 패한후 A조의 한국팀은 이번 홈장에서 우즈베끼팀과 대결했습니다. 한국팀은 홈장 축구팬들의 응원속에 조수같은 공격을 들이대여 끝내 2:1로 우즈베끼스딴팀을 전승했습니다. 한국팀의 이영표와 이동국선수가 각기 우즈베끼스딴팀의 꼴문을 깨뜨렸습니다.

또한 이날 있는 A조의 기타 경기에서 "만 형제"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팀이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 후 한국팀이 2승, 1 패로 6점을 기록하고 잠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조의 경기에서 지난번 원정경기에서 이란팀에 패했던 일본팀이 홈장에서 1:0 바레인팀을 전승했습니다. 일본팀은 지금 1승 1패의 성적으로 잠시 순위 제2위에 놓여 있습니다.

한편B조에 함께 편입된 이란팀은 이날 평양에서 조선팀과 대결했습니다. 조선팀은 국제경기의 경험부족으로 홈장에서 0:2로 아시아의 강호 이란팀에 패했습니다. 현재 이란팀이 2승 1무승부의 성적으로 잠시 7점을 기록하고 1위에 있으며 바레팀이 일본 다음으로 제3위, 조선팀이 잠시 마지막 순위에 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