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발전연구원센터가 최신 연구보고에서 밝힌데 의하면 "11차 5개년 기간 (2006년-2010년)" 중국 경제는 계속 쾌속 성장하여 년 평균 경제성장속도를 8% 좌우로 유지할 것이며 불변가격(2000년도 가격)에 따라 계산하더라도 11차 5개년계획 말기에 가서 중국 국내생산 총액은 2조3천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인구당 국내생산 총액이 1,700달러 좌우에 달할 것으로 내다 보입니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대외경제연구부는 지난 20일 중국 발전 고위층논단2005년회의에 "세계경제 구성중의 중국"이라는 주제로 된 보고를 회부하고 중국 미래경제발전 전경에 대해 예측했습니다. 보고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 경제 성장속도는 좀 늦추어져 년 평균 경제성장속도가 7% 좌우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보고는 "11차 5개년 계획"기간 그리고 1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중국 경제 쾌속 성장의 주요 동력은 역시 쾌속적인 자본으로 형성되는데 그 공헌율은 60%에서 70%좌우 된다고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도시화, 인력자본투자, 경제체제개혁과 기술창신에서 가져오는 모든 요인의 생산율 성장은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가 더욱 커져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사이에 모든 요인 생산율의 성장율은 "10차 5개년계획"기간 보다 10%에서 15% 제고될 것이며 모든 요인 생산율의 성장은 미래 경제의 지속을 비교적 빨리 성장시키는 관건으로 됩니다.

보고는 미래 중국 경제성장을 바쳐주는 요인은 4가지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첫째, 중국은 비교적 충분한 물질 기술기초를 구비하여 미래 자본 발전의 병목(??)을 기본적으로 극복하게 되며 둘째, 중국의 산업구조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 제조업의 국제경쟁력을 대폭 제고하게 되며 세째, 중국 국내시장이 넓으므로 성장 잠재력이 큰데 있고 네째, 중국의 체제 개혁이 한창 ?임없이 심화되고 투자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데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번역, 편집: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