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음악과 함께" 오늘 이 시간에는 중국 바이올린 연주가 송가(宋歌)와 그가 연주한 바이올린 명곡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먼저 그가 연주한 러시아 작곡가 체코브스끼의 "선률"을 들으시겠습니다.

(음악 '선률' 혼합"

지금 듣고있는 것은 송가가 연주한 체코브스끼의 "선률"입니다. 이 악곡은 러시아풍격이 짙으며 선률이 마치 전원 그림처럼 아름답고 청아합니다. 송가의 연주는 유머 등 정취로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음악 끝 3'33")

송가는 중국 젊은 바이올린 연주가로서, 5살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선후로 상해음악대학 부속소학교, 부속중학교를 다녔으며 정석생(鄭石生)교수 등 명인들을 스승으로 모셨습니다. 1995년, 16살난 송가는 아시아청년교향악단에 들어가 수석 바이올린수를 담임했습니다.

그럼 아래에 송가가 연주한 프랑스 작곡가 세인트 쌘스의 "수상곡"을 들으시겠습니다.

(음악 혼합)

이 악곡은 저명한 바이올린작품으로서 서론과 선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서론은 에스빠냐 민간무용곡의 특점을 갖고 잇으며 얼마간 비감한 정서를 지니고 있습니다. 선회곡의 주제는 활발함과 유머로서 열정스럽과 유창한 선률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음악 끝 3'43'')

지금까지 바이올린수 송가가 연주한 명곡을 들으셨습니다.

"음악과 함께" 이 시간 방송을 마칩니다. 방송에 서창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