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2010년까지 사이의 10년동안 우리 나라농촌인구가 도시로 이전하는 규모는 계속 확대될것입니다. 그때가면 이 수자가 1억6천만명내지 1억 8천만명으로 늘어나게 되며 해마다 1493만내지 1662만명이 이전하는 셈으로 됩니다.

이것은 노동과 사회보장부 과학연구소부소장 막영이 얼마전에 있은 취업촉진논단에서 밝힌것입니다. 그는 2010년이후 농촌인구년령구조가 개변되고 농촌인구수량이 해마다 줄어드는 요소의 영향으로 농촌인구가 도시로 이전하는 속도가 굼떠지게 됨 평균해마다 이전하는 수는 1200만내지 1300만에 이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10년동안의 이전총수는 약 1억3천만명내지 1억4천만명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막영은 또한 경제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후 구역발전의 불균형을 해결하려면 도시와 농촌의 사회경제,특히는 취업발전을 조정하여야 한다고했습니다. 도시와 농촌취업을 조정하는 기본내함의 첫 차원은 도시와 농촌취업을 조정하는것을 도시와 농촌경제사회발전을 조정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간주하여 이를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총체계획과 전략에 넣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전반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취업과 산업정책, 투자정책, 외자정책, 사회사업발전정책 등의 관계를 높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고려하며 취업과 거시적 경제와 사회발전의 양성연동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두번째 차원은 도시취업과 농촌취업을 다같이 돌보며 도시취업과 농촌취업을 하나의 유기적인 통일체로 간주하며 도시와 농촌취업의 내재적 연계와 호상역할에 입각하여 공업화와 도시화, 시장화, 현대화의 행정에 적응하고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취업의 통일적 계획과 양성연동, 전반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막영은 도시와 농촌취업을 통일적으로 조정하는 목표는 도시와 농촌노동력시장의 형성과 도시와 농촌노동자들의 평등취업을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노동력자원에 대한 개발과 이용을 추진하는것입니다. 정부는 취업의 관리봉사체제와 책임에서 점차 도시와 농촌의 일체화를 실현하고 도시와 농촌노동력의 취업경쟁환경이 불합리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변하여야 합니다.

<번역,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