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도간부들 군중들을 관심

얼마전에 티베트 자치구 교육청과 기관 공산당원들의 도움으로 천명의 특별히 곤난한 대학, 중등 전문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사 가동식이 티베트 대학 대학생 활동센터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자치구 당위원회 선전 부장 구천림, 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 주임 샹바까덩, 자치구 부 주석 오영걸, 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 주석 짜먼.츠레왕제 등이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천명의 특별히 곤난한 대학, 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을 돕는 공사는 자치구에서 <3가지 대표>의 중요한 사상을 참답게 실천하여 덕, 지, 체가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주의 사업의 계승자들을 양성하는데서 공산당원의 선진성 교육 활동을 절실히 전개하는 구체적인 조치로 됩니다.

이 공사의 순리로운 실천을 위하여 자치구에서는 2005년 봄 부터 해마다 인민페 80만원의 자금을 전 자치구의 대학, 중등전문학교의 특별히 곤난한 1000명 학생들의 전문 기금으로 하며 품성과 학습이 겸비한 특별히 곤난한 대학, 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이 순리롭게 학업을 마치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티베트 자치구 라싸시와 성관구 3급 민정부문은 조사조를 성관구 팔랑가, 길봉강가 두개 판사처에 파견하여 보조금액의 하달 상황에 대해 조사하고 길붕강가에 속해있는 3세대의 빈곤호에 위문금을 보내주었습니다. 자치구 민정청의 책임자는 빈곤 가정들에서 제때에 생활의 보장을 받도록 하여 그들로 하여금 당의 관심을 몸 가까이 느끼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팔랑가 판사처와 민정부문의 간부들과 군중대표들은 한 자리에 모여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팔랑가 판사처와 군중대표들은 빈곤 가정들에 아직도 곤난이 있기는 하지만 각 급 당위원회와 정부의 관심속에서 보조금이 제때에 그들의 손에 들어가 먹고 입는 문제에는 별다른 곤난이 없다고 분분히 표하였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민정부문에서 경상적으로 기층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진행하기를 바랐습니다. 조사조는 군중들이 반영한 문제를 제때에 정리하고 제때에 해결하며 해결된 문제에 대하여 제때에 군중들에게 명백히 설명 할 것이라고 표시하였습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