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정준휘 중국 오픈 우승 쟁취

스누커 중국오픈경기가 이미 일전에 베이징에서 원만히 결속되었습니다. 중국의 신진선수 정준휘(丁俊暉)가 자기의 홈장에서 18살의 탈바꿈을 실현해 영국인들의 전통 운동에서 모든 영국의 명수들을 이기고 우승을 쟁취했습니다. 상대선수중에는 세계 랭킹 2위인 영국의 유명한 선수 핸드리도 포함됩니다. 결승전에서 정준휘는 9:5로 핸드리를 꺾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조금도 유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옥에 티라면 신사운동으로 불리우는 당구운동이 중국에서 신사적인 분위기가 부족한것입니다.

처음은 텔레비중계방송에서 나타났습니다. 영국오픈경기 중계방송과 구별되게 현장에서 관중들이 너무 열정적이여서 신사운동과 어울리는 않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기침소리, 소근대는 소리, 때에 맞지 않는 박수소리, 지어는 휘파람소리까지 들렸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한껨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너무나도 경기장을 드나들며 큰 소리를 내고 경기중에 전화를 하군 하여 심판이 화를 낸적도 있습니다.

만약 중국의 신진선수 정준휘가 상상외로 훌륭한 기예를 보여 관중들의 스누커경기 관람과 박수의 규칙을 어겼다면 이는 이해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기타 조화롭지 못하고 지어 귀에 거슬리는 소리는 유감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이 신사운동이 요구하는 신사적 환경이 부족합니다.

중국오픈 마지막 몇껨의 경기는 더욱 인상이 깊습니다. 원래 현장의 "잡음"은 텔레비방송중계에서 나타나는것만이 아니였습니다. 당구운동에 대해 조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조용한 경기환경이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스투커 고수간의 대결은 온 정신을 다 기울이며 자그만한 소리도 선수들의 경기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이징해전체육관에서 있는 경기에서 영국의 심판은 부득불 여러차례 경기를 중단하고 관중들이 안정을 회복하기를 바랐습니다. 선수들도 관중석에서 들려 오는 핸드폰의 벨소리에 불만을 눈길을 보내군 했습니다. 지어 해전체육관 밖에서 들려오는 자동차의 경적소리까지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국인들은 필경 신사답기로 소문이 높습니다. 영국선수들이 경기에서 진후 중국의 경기장과 중국의 관중들을 나무람했다는 보도는 지금까지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영국에 돌아가서 어떻게 중국의 당구팬들을 평가할지는 알수 없는 일입니다.

다음번 중국당구오픈에서 다만 맑고도 깨끗한 당구치는 소리와 전문적인 박수소리만 들을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