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교육무대에서 인사드리는 이명란입니다.

남: 안녕하십니까? 김태근입니다.

여: 오늘 출근하면서 방송국 울안에 피어난 목련, 개나리, 벗꽃 등 갖가지 꽃들을 보면서 4월은 정말로 꽃의 계절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 그렇죠. 어디 자연에 피어나는 꽃뿐입니까? 거리에 나가도 온통 꽃이지 않습니까.

여: 거리의 꽃이라구요?

남: 그렇죠. 여성은 꽃이라네 라는 말이 있듯이 이 계절의 변화를 제일 빨리 알리는 이들이 여성들이죠. 요즘은 어디가도 모두 봄단장을 한 여성들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여: 그 말씀이었군요. 울긋불긋 아름답게 봄단장을 한 여성들이 또 한가지 봄꽃이기도 하겠네요.

남: 봄꽃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서 접고, 오늘 프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요일 교육무대 오늘은 교육뉴스 하나둘, 교정의 목소리 이렇게 두가지 코너로 진행됩니다.

여: 첫코너인 교육뉴스 하나둘에서는 본 방송국 김민국 기자와 함께 지난 한주간의 중국교육계 소식들을 알아보구요, 이어지는 순서로 교정의 목소리에서는 현재 베이징 외국에 대학에서 공부중인 한국 중앙일보의 기자분을 모셨습니다.

남: 그럼 오늘의 첫 코너입니다.

(멘트)

주요내용:

1. 중국 전국 청소년, 항일전쟁 60돌기념행사 가동

2. 귀주성 희망공정 혜택으로 더 많은 실학어린이 교정에 복귀

3. 중국 노동 사회보장부 10종 새 직업 공포

4. 흑룡강 사범학교 졸업생 취업 자유로와져

남: 현재 중국 교육부문에서 실시하고 있는 희망공정으로 더 많은 실학어린이들이 혜택을 입고 있다는 등등 훈훈한 소식들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 교정의 목소리입니다. 오늘은 기자분을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멘트)

-인터뷰 내용-

상세한 내용을 교정의 목소리 코너를 클릭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남: 중국을 10여번 다녀가셨다, 장세정 기자 역시 절반은 중국통이네요.

여: . 그렇기도 하죠. <금요일 교육무대> 오늘도 벌써 작별인사를 나눌때가 다 되었습니다.

남: 늘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명란, 김태근이었습니다.

여: 좋은 주말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