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국국제유람선 전시회가 8일 중국 동부 도시 상해에서 개막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는 현재 아시아에서 규모가 제일 큰 유람선 전시회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60여척의 중외 호화 유람선과 세계 15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40여개 유람선생산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선을 보였습니다.
주최측의 예측에 의하면 올해 유람선전시회의 관중수는 연 2만명을 초월할것입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중국의 유람선시장은 아주 큰 잠재력이 있으며 향후 중국은 가능하게 유람선소비대국과 생산대국으로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일부 중국에서 생산한 호화 유람선들이 이미 유럽과 미주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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