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석유탐사개발공정기술사업회의 소집.

청해-티베트철도, 서부가스 동부수송, 삼협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의 실시는 중국 공정과학기술의 진보를 직접적으로 이끌었니다. 그럼 미래의 공정기술은 어떤 추세로 발전할까요? 중국공정원 원장 서광적(徐匡迪) 선생이 일전에 출판한 "2004 과학기술의 중국"이라는 책은 이 문제에 대해 해답을 주었습니다. 즉 미래 공정과학기술은 마땅히 녹색제조의 길을 걸어야 하며 공정과학기술의 발전은 20세기의 단순 규모 추구로부터 효익모식의 "4R" 방향으로 전환하는것입니다. 즉 수량감소, 재활용, 재순환, 재제조에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개혁개방이래 GDP만원에 해당하는 에너지 소모는 대폭 하강했으나 공정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발전한 나라와 아직도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너지 이용률은 세계선진수준보다 10%, 산업용수의 재활용률은 세계선진수준보다 25%, 광산자원 총 회수률은 세계선진수준보다 20% 낮습니다.

"중국은 반드시 과학기술 함량이 높고 경제효익이 좋으며 자원소모와 환경오염이 적으며 인력자원 우세가 충분히 발휘될수 있는 신형의 산업화 길로 나가야 한다"고 서광적 원장은 지적했습니다. 공정건설에서 "4R"을 추구하며 자원이용량과 페기물방출량을 감소하며 이용할수 있는 페기물 회수를 위해 노력하며 재료의 순환이용 시스템 실시를 포함해 낡은 시설을 보수하거나 개조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적은 자원으로 경제사회발전의 수요에 만족을 주어야 합니다. 절약과 낡은 자원에 대한 회수, 재 활용을 통해 아직까지 충분히 개발되지않은 이용가능한 가치에 대해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경제 및 사회 효익을 창출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공정과학기술의 <4R> 방향은 순환경제를 발전시키는 필연적인 선택입니다. 또한 공업생태원은 <자원-환경-발전>의 갈등을 해결하는 이상적인 모식입니다. 생태원내의 자원은 내부에서 순환을 진행하며 업종공생과 공존의 공업생태 클러스터를 건립하여 페기물이 없는 생산을 진행해야 합니다."

서광적 원장은 중국의 철강산업을 예를 들면서 중국의 많은 철강기업들은 지금 순환경제의 녹색 신조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 미래의 철강공장은 철강생산뿐만아니라 깨끗하고 고효률적인 에너지 전환과 페기물회수 및 종합이용의 신형의 철강공장으로 건설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서광적 원장은 또한 중국공정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마땅히 고효률적으로 자원을 이용해 생태환경보호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하고 21세기의 엔지니어들은 마땅히 단순한 물질재부의 창조를 추구하던 창조자로부터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는 실천자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박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