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위송

"음악과 함께" 이 시간에는 중국 저명한 테너 위송(魏松)과 그가 부른 노래들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송이 부른 노래 "오늘 밤은 잠들수 없어라"를 들으시겠습니다.

(노래 "오늘 밤은 잠들수 없어라" 혼합)

지금 듣고 있는 노래가 바로 "오늘 밤은 잠들수 없어라"입니다. 이 노래는 이딸리아 작곡가 푸체니의 가극 "토란토"에서 나오는 저명한 영탄곡입니다. 위송은 중국 저명한 테너 가수로서 현재 상해가극원 부원장으로 있습니다. 그는 상해음악대학 성악학부를 졸업하고 주소연, 왕유덕 등 명교수들을 스승으로 삼았었습니다. 다년간 위송은 "오쎌로", "토란토" 등 여러 부의 가극에서 남주역을 맡았습니다. 위송은 음역이 넓고 중음구의 음색이 두터우며 고음구가 맑고 금속같은 투철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를때 기질이 우아하여 중외 성악 전문가들로부터 "목소리에 정감이 충만"되였으며 "세계급의 가창 수준"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있습니다.

그럼 아래에 위송이 부른 노래 "성스럽과 정결한 아이다"를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이딸리아 작곡가 위르티의 가극 "아이다"에서 나오는 노래입니다.

(노래 "아이다" 혼합)

가극 "아이다"는 위르티가 창작한 저명한 가극으로서 죽도록 변치 않는 사랑 이야기를 서술하였습니다. 이 가운데서 흉금을 울리는 스토리와 거창한 장면, 아름다운 음악선률은 모두 가극의 경전으로 되고있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이 가극에서 심령의 감동과 예술의 향수를 느낄수 있습니다.

"성스럽고 정결한 아이다"는 극 서두에서 나오는 영탄곡으로서 사랑과 미래에 대한 남주인공의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노래 끝)

지금까지 위송이 부른 노래를 들으셨습니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