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저명한 화가 진일비선생이 위출혈로 상해에서 별세했다. 진일비는 며칠전 절강에서 영화 <이발사>를 촬영하던중 4월6일 병이 발작하여 상해 화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진일비는 1946년 절강출신으로 강남풍경의 풍경인물을 그려 해내외에 이름을 떨쳤다. 그의 작품은 널리 수장되어 있으며 해외에서 수차 개인전을 펼쳤다. 그의 유화 <구강기슭의 여운>은 중국당대 화가들의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진일비는 영회계에서도 활약을 보여 수편의 영화를 제작햇했다.

사진 1. 진일비선생이 3월6일 절강에서 영화 <이발사>를 촬영하면서 남긴 모습

사진 2. 영화 <이발사>외경을 촬영하면서 대본을 토론하고 있는 진일비감독

사진 3. 2003년5월25일 상해중국복지회 소년궁에서 학생들의 그림을 지도하고 있는 진일비선생

사진 4. 2000년3월25일 국내외 네트워크계, 금융계 인사들과 공동으로 투자한 대형혼례식 유행정보웹사이트WWW.FMW.COM.CN의  오픈식에서의 진일비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