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회발전의 역사를 보면 문화는 사회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놀았을 뿐만 아니라 사회에 대한 규범, 조정 역할과 사회,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역할도 놀았습니다.

문화는 사회변혁의 <발동기>입니다. 사회형태로서의 그 어떤 문화든지 사회에 대한 긍정과 지지, 평가와 비평, 가치판단 등 내적 함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사회의 발전사를 보면 낡은 제도와 체제가 더는 운행될수 없을 때 문화는 새로운 제도, 새로운 체제의 수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놀게 됩니다. 때문에 새로운 제도가 낡은 제도를 전승하는 역사 행정에서 문화는 <발동기> 역할을 놀았습니다.

문화는 사회 상태를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제도가 낡은 제도를 대체하는 과정이 사회의 비상상태라면 새로운 제도, 체제가 수립된후 사회가 질서있게 발전하는 단계를 사회상태라고 합니다. 즉 사회가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이런 시기에도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회, 인간 자신의 정감과 이지간의 모순 등 여러가지 모순이 존재합니다. 이런 모순을 해결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수단이 동원되는데 모순의 해결에서 문화의 역할을 홀시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법율, 이상, 도덕, 예의, 풍속, 정조 등 문화요인은 인간에게 가장 설득력이 있으며 구속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는 졍제발전의 추동력입니다. 경제에 대한 문화의 추진 역할은 주로 다음과같은 면에서 구현됩니다. 첫째, 경제발전에 가치적인 의의를 부여합니다. 경제제도의 선택, 경제전략의 확정, 경제정책의 제정은 사회문화배경의 영향과 결책자의 문화수준의 제약을 받게 됩니다. 문화는 물질생산, 교환, 분배, 소비에 대해 사상, 이론, 여론적인 인도를 하면서 일정한 정도에서 경제발전의 방향과 방식을 제정해 주게 됩니다.

둘째, 문화는 경제발전에 아주 효율적인 조직기능을 부여해 줍니다. 문화의 한 단원(單元)인 인간은 문화의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문화를 통해 사회적으로 상호 소통과 인정을 진행합니다. 문화의 침투력은 인간의 사회성으로 구현됩니다. 문화를 통한 사회 주체간의 상호 소통은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이 일정한 조직내에서 절차있게 진행되게 합니다. 셋째, 문화는 경제발전에 더 큰 경쟁력을 부여해 줍니다. 경제활동이 내포한 선진문화의 함의가 클수록 그 제품의 문화함량과 그에 따른 부가가치가 높아져 시장에서 실현되는 경제가치가 커집니다.

상술한 바와같이 문화가 인류 역사발전에 있어서 거대한 역할을 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선진문화를 크게 발전시키고 중화민족의 정신문화를 고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