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1: 인민폐 10만원으로 공장 개설?

조사를 거쳐MP3의 제조성본이 매우 적음을 발견했다. 50만원이면 하나의 대리 공장을 세울수 있고 임시로 공장건물을 임대하고 몇명의 인원을 고용하여 다시 2,3류 수준의 공장에서 일부 렴가 원자재를 구매해 제조할 수 있다. 제품은 완성되고 수공도 거칠지만 외관으로 볼 때 큰 구별이 없다. 광주, 심수 등지의 절대다수 공장들도 이와 상황이 비슷하다. 조사해낸 100여개MP3공장 중 투자가 50만원 이하되는 것이 33.4%, 50만~100만 되는 공장이 56.6%, 100만 이상되는 공장이 10%를 차지했다.

진상 2:

메모리가 128M되는MP3플래어의 제조 성본이 단가로 100원밖에 안된다.

MP3제조는 확실히 큰 이윤을 창조할 수 있는 업종이다. 한 공장 지배인이 기자에게 내부로 밝힌데 의하면 구정 전후로 시장에서의MP3판매의 급상승과 더불어 적지 않은MP3제조상들이 하룻밤새에 "부자"로 되었다. 그리고 "그 시간대에 공장 문앞에 와서 대리제조를 맡기려고 한 회사 브랜드만도 긴 줄을 지어 서 있었고 어떤 브랜드는 대리수량이 적어서 접수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다른 한 규모가 매우 작은 공장 지배인이 밝힌데 의하면 올해 구정 한달사이에만도 그는 이미 순수입 2백만원을 올렸다고 한다.

진상 3: MP3 지하공장 탐방

지금MP3시장은 매우 혼란하고 변화도 매우 빠르다. 과거에 브랜드를 창조하려 하던 회사들은 제품의 수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하여 모두 이 업계에서 퇴출했고 일반적인 중형 공장은 낯선 고객을 받기 싫지만 가관적인 이윤으로 하여 대부분 중소가공공장들은 지면에서부터 지하로 옮겨갔다. 하지만 그들이 고객들에게 보이는 것은 모두 이정한 규모의 U칩과 기타 전자설비가공공장일 뿐이다.

조사: 40%의 소비자MP3플래어 품질과 서비스에 불만

지금 시장에서의MP3 수리율은 구경 얼마에 달할까? 이 문제에 대해 모두 각이한 설법이 있다. 명기회사의MP3플래어제품 전문 책임자 래문용은 "업계 규칙에 따르면MP3 수리율이 5~8% 사이는 비교적 정상적이지만 부동한 브랜드와 부동한 대리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재수리 비중은 모두 각이하다"고 표시했다.

"지금 시장에서 일부 지명브랜드MP3의 재수리 비중은 15~20% 좌우에서 통제되지만 기타 브랜드 제품의 일반 재수리 비중은 40~50%에까지 미친다". 모 국내 지명MP3제품의 책임경리는 기자에게 "일부 저질 브랜드 제품은 심지어 얼마 생산하면 얼마를 재수리해야 하는데 그 재수리 비중은 100%에 달한다"고 밝혔다.

우백트디지털과학기수회사 총경리 장휘는 "지금MP3의 재수리 비중은 일반적으로 3~50% 사이에서 부동하며 차이가 매우 심하다"며 "객관적으로 놓고 볼 때MP3 재수리율은 전반 업계의 문제이며 일반적으로 큰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재수리 비중이 작고 작은 공장들이 크지만MP3 업계에 존재하는 일부 고유문제로 재수리율은 높을 수밖에 없다"고 표시했다.

이로부터 볼 때 재수리비중이 높은 것은 현 국내 MP3시장의 불가피한 현실이다. 이를 실증하기 위해 기자는MP3 소비자들에 대해서 작은 범위내에서 샘플 조사를 진행했다. 기자는 광주 컴퓨터성에서 16명의 소비자에 대해 현장 취재를 했는데 그 중 수리담보기간내에 MP3 품질에 문제가 나타난 소비자가 7명, 다른 4명의 소비자도MP3 판매후 서비스에 강열한 불만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