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우리들의 일상생활중에는 삼가해야 할 점들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상 매우 간단하고 작은 일들이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쉽게 스쳐지나가게 되며 오래동안 지속되면 건강에 무리가 찾아올수 있습니다. 오늘은 생활에서 삼가해야 할 몇가지 점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적지않은 사람들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바람으로 이불을 개면서 집안을 정돈하는데요. 사실 생리위생학적 각도에서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인차 이불을 개는 것은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여: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인차 이불을 개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남: 그렇지요. 사람은 잠을 잘 때 호흡을 통해 대량의 유해기체를 내보내게 됩니다. 게다가 밤에는 보통 문을 꽁꽁 닫고 자므로 이런 기체들은 그냥 방안에 남아있게 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잠을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므로 아침이면 이불안이 축축해지게 되잖습니까!

여: 그렇지요.

남: 때문에 아침에 일어 난 후 이불을 인차 개지 말고 먼저 창문을 10분내지 20분간 열어 놓고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킨 다음 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는 이불을 인차 엎어 높는 것이 좋습니다.

여: 이불을 엎어서 이불에 베인 유해기체들을 내보내자는 것이죠.

남: 맞습니다.

여: 또한 식사후에 허리띠를 풀어 놓지 말아야 한다구요?

남: 녜, 어떤 사람들은 식사후에 허리띠를 풀어 놓기 좋아하는데 사실 이런 습관은 건강에 불리합니다.

여: 식사후에 인차 허리띠를 풀어 놓으면 배안의 부담이 커지겠는데요?

남: 당연하지요. 식사후에 인차 허리띠를 풀어 놓으면 배안의 부담이 커지고 소화기계통에 대한 받침작용이 약화되면서 배가 붓고 아파나며 토하기까지 할수 있습니다.

여: 참 조심해야 겠군요.

남: 또한 술을 마신후에 텔레비죤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여: 텔레비죤을요? 눈에 부담이 되겠지요!

남: 그렇습니다. 술에 들어 있는 알콜은 사람의 시신경을 위축시키거나 지어난 눈을 멀게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텔레비죤은 시력에 대한 자극이 크므로 술을 마신후에 정상적으로 텔레비죤을 보면 시력에 주는 영향이 대단히 크기때문에 술을 마신후에 텔레비죤을 보면 시력이 더 쉽게 감퇴될수 있습니다.

여: 하여 술을 마신후에 텔레비죤을 보는 습관을 고쳐야 겠네요. 특히 노인들은 이에 더 큰 주의를 돌려야 겠지요.

남: 그렇지요.

여: 또한 목욕을 한 후 머리카락이 마르기전에 자지 말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쉽게 감기에 걸리거든요? 어째서 일가요?

남: 보통 더운물로 머리카락을 씻고 나면 머리부분의 모세혈관이 확장되므로 몸의 열이 쉽게 빠지는데다가 젖은 머리칼이 마르면서 많은 양의 열량을 소모하게 됩니다. 보통 물 1그람이 증발하는데 2000리터의 열량이 소모됩니다. 머리칼이 마르면서 열이 빠지면 몸이 쉽게 차집니다. 그리하여 반사적으로 호흡기의 모세혈관이 수축면서 국부에 흐르는 피량이 줄어들고 상호흡도 저항력이 약해집니다. 그리하여 국부에 있던 바이러스나 세균같은 것이 생장, 번식하면서 쉽게 감기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코물이 흐르고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는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특히 머리카락이 마르기전에 자면 체온조절중추기능이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여: 그렇군요. 목욕을 한 후 머리카락을 다 말리우고 잠자리에 들어야 편안한 잠을 들수 있다는 말씀이군요.

남: 또한 식사후에 인차 자지 말아야 합니다. 식사후에 인차 누워 자는 습관이 있으면 위장관윤동운동이 굼떠 짐으로써 소화기능이 약해지거든요.

여: 잘 알겠습니다. 목욕후에 인차 화장도 하지 말아야 겠지요!

남: 맞습니다. 목욕물은 온도나 수질 등이 다 세균의 침입을 막아내는데 적합한 피부의 산알카리를 개변시킬수 있는데 목욕후 10분사이에 그 변화가 제일 큽니다. 때문에 목욕한 후에 인차 화장을 하면 피부에 나쁜 반응이 일어 나기 쉬우므로 될수록 한시간가량 지나서 화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 녜,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아주 쉽게 스쳐지날수 있는 주의점 몇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상식들이지만 어째서 그런지에 대해서는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건강지침이었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