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간 해석도)

요사이는 취업할 좋은 시기입니다. 재능을 발휘할 플랫홈을 애써 마련해 놓았는데 이외로 만성 을형간염으로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성 을형간염이면 초빙을 받을수 있을지? 망설이고 고민스럽고 …만성 을형간염은 치료할수 있는지? 그렇게 무서운 병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주)

"만성 을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HBV)에 대해서는 평생의 검사와 장기간의 단계적이고 상대적인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만성을형간염 환자에 대해서는 종합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특히 항바이러스 치료가 중요하다"는 결론이 일전에 개최된 중,일 두나라 간,담,이(肝??) 질병연구포럼에서 내려졌습니다. 이 결론과 관련해 중화의학 간병학 분회 부주임위원이며 302병원 전문가소조 성원인 장령하(張玲霞) 교수는 "만성을형간염에 대한 치료와 책략"이란 전문보고를 했는데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세계에는 3억5천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만성을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있다.

소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약 20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을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적이 있으며 현재 감염자수는 3억5천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15%-40%의 감염자들은 평생 간암, 간경화, 간기능쇠약 등 엄중한 질병이 발병할 위험성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만성을형간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만성을형간염에 대한 치료방법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것이 각 나라 전문가들앞에 놓여진 과업이고 또 해결해야 할 난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 302병원의 전문가들은 이 분야에서 끊임없이 탐구를 진행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선명한 특색을 형성하였는데 일부연구성과는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장령하 교수는 다년간의 임상실천과 결부해 만성을형간염바이러스 감염자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진행하는것은 발병상황의 변화를 제때에 발견하고 병상황의 발전에 따라 초기에 상대적인 치료를 진행하는데 이롭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을형간염복제지표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또 ALT수준이 높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항바이러스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을형간염복제지표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ALT가 정상 혹은 낮은 수준에서 파동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간과 담낭의 활동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후 항바이러스 치료 혹은 항염증과 간보호, 항간섬유화 치료를 진행합니다. 잠시 약 사용을 정지하고 관찰을 진행하기도 해야 하는데 비활동성 표면 항원소지 상태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매 6-12개월에 한번씩 간장생화지표에 대해 검진을 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초음파 검진도 진행해 병상황과 이전여부를 제때에 발견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증상에 따른 종합치료가 관건이다.

장령하 교수는 항바이러스를 위주한 한 종합치료 방안에는 항바이러스치료, 항염증과 간보호 치료, 면역기능 조절치료, 간장섬유화와 악화방지 치료가 망라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합리한 영양과 낙관적인 마음가짐 및 좋은 생활습관이 만성을형간염치료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항바이러스치료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의사가 규범적인 치료를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며 약물복용시 증상에 따라 약량과 치료기간를 정하는것도 홀시할수 없습니다. 약물 복용을 정지한후 검진을 강화하고 안전치료를 담보해 최대의 치료효과를 보아야 합니다.

또한 을형간염바이러스 감염자들의 감염방식, 년령, 면역상태, 바이러스수준, 약물반응에 대한 차이점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지도의사를 고정해 놓고 한단계의 치료방안을 완성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장교수는 연합적이고 순서있는 치료방안을 제정할때 현유의 치료약물의 우세를 충분히 상호보완 해야 하는데 불량반응의 발생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증상이 없으면 함부로 약물을 복용하지 말아야 하고 마구 이것저것 복용하거나 약량을 증가 혹은 감소하고 스스로 약물복용을 정지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항바이러스 약물이 항창 개척중에 있고 유기체 면역상태에 대한 치료연구도 발전중에 있으며 전통의약연구가 현대화 수단으로 진행되고 있는만큼 만성을형간염에 대한 치료전망은 아주 광활하다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