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진행된 2005국제사격연맹 한국월드컵대회에서 중국선수들은 또다시 두장의 올림픽대회 출전티켓을 추가 획득했습니다. 남자 소총 50미터 종목에서 중국선수 장부가 우승을 쟁취해 올림픽대회 입장티켓을 획득했으며 여자선수 위녕은 더블트랩의 우승을 쟁취함과 동시에 자격예선전과 결승에서의 두가지 세계기록을 창조했습니다. 2005국제사격연맹 한국월드컵대회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개막되었습니다. 개막 첫날에 진행된 세개 종목 경기에서 중국선수들은 경기력이 차했으며 단 한명도 앞 3위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올림픽대회 출전티켓을 다투는 첫 대회이며 올림픽대회의 15개 설치종목의 경기를 전부 진행하여 설치된 9개의 소총, 공기권총 종목 우승을 한 선수가 올림픽대회 입장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베이징올림픽대회 개최국으로 중국팀은 이미 9장의 올림픽대회 입장권을 자동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