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안산강철회사)

동북은 진흥되여야 합니다. 동북진흥은 역사와 현실에 기초한 천백만 동북인민의 강력한 념원일뿐만 아니라 전국 경제비약의 중요한 일환으로서 구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장비제조업기지를 공공히 하는 전략적 수요입니다.

동북은 줄곧 전국에 기여하였습니다. 해방전쟁시기 동북은 전국의 안정된 대후방이였으며 사회주의건설시기 동북은 <공화국공업의 맏아들>이란 미명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세기 90년대이후 <공업의 맏아들>은 곤경에 빠지고 <동북현상>과 <신동북현상>,<아스크림현상>,<프로젝트 괴권> 등이 줄곧 동북의 발전행정을 방애하고 있습니다. 계획경제체제와 사유에 의해 여러해동안 괴롭혀온 동북은 시장경제흐름의 강력한 충격을 받아 대량의 국유기업이 파산되고 대량의 노동자들이 정리해고되였습니다. 과거의 영광과 예봉을 잃은 동북은 반드시 진흥의 행정에 들어서야 합니다.

동북은 반드시 진흥되여야 합니다. 당의 제 16차 전국대표대회가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동북지역을 비롯한 오랜 공업기지를 진흥시킬데 관한 중대한 전략적 결책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당중앙위원회에서 연해경제특별구역을 건설하고 포동신구와 서부대개발전략을 실시한후 지역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취한 또 하나의 중대한 전략입니다.

(사진설명: 온가보 총리 동북 시찰)

동북지역은 진흥의 튼튼한 기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풍부한 자연부원과 양호한 산업기초를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국유자산저장량이 크고 기초시설이 비교적 좋으며 인재우세가 현저하고 발전예비력이 거대하며 커다란 후발(後發)우세를 가진 지역입니다. 우리 나라가 강대하고 완벽한 공업체계를 건설하려면 반드시 튼튼한 장비제조업을 후비력량으로 삼아야 합니다. 동북의 장비제조업, 특히는 중대한 장비제조업은 강대한 우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북진흥은 긴박성을 가져야 합니다. 동북지역 일부영도들이 분석한데 의하면 동북진흥은 비교적 강한 경제기초를 가진 전제하에서 진행된것으로서 요구가 높고 목표가 크며 시간이 긴박하며 일반적인 개발과 다릅니다.

동북의 진흥은 단번에 성공할수 없습니다. 중앙위원회는 동북지역을 비롯한 노공업기지를 진흥시킬 장기성과 간고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간고분투의 정신을 발양하여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장원하게 타산하며 힘에 따라 행동하며 단계별로 실시하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과학적으로 평정하게 이지적으로 동북 오랜 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 문제를 대하고 사상을 통일시키고 조급증을 극복하며 장기적으로 작전하는 사상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번역,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