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국 녕파시 급수공장)

사회자:안녕하십니까?

기자:안녕하십니까? 윤성입니다.

사회자:일전에 중국 건설부에서 새로운 [도시급수수질기준]을 반포했습니다. 이 [기준]의 출범으로 하여 식수 안전이 또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자:이 [기준]은 오는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에 들어갑니다. 새로운 기준은 도시 주민들의 식수 질에 대한 요구를 제고했습니다. 이 기준의 출범과 실시는 중국 도시 급수 업종의 기술진보를 진일보 촉진하여 도시 주민들의 식수안전과 신체건강에 양호한 보장을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사회자:그럼 오늘은 중국의 식수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중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시 급수 수질기준은 지난세기 80년대에 반포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기준을 출범한 원인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기자: 지금 실시하고 있는 기준은 1985년에 반포되었습니다. 도시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이 기준 그리고 현재 급수 기업의 급수 시설, 처리 기술 등은 이미 식수 수질에 대한 도시 주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자:새로운 기준은 수질에 대한 요구를 높혔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기자:그렇습니다. 또한 현재 중국의 일부 도시 식수의 수원상황도 이상적이 되지 못합니다. 일부 도시의 수원은 부동한 정도로 오염을 받아 인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래 반포한 식수 기준에서의 분석 항목은 기술적인 각도에서 보면 이미 현 주민들의 수질 요구를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또한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일부 도시의 수원이 부동한 정도로 유기물의 오염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도시 급수 수질기준을 제고하는것을 통해 식수 수원이 오염을 받은 정황에서 식수 안전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

사회자: 오는 6월 1일부터 새롭게 실시하게 될 [기준]의 요구가 전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고 보아야 겠습니다.

기자:그렇습니다. 새로온 도시 급수 수질기준은 세계보건기구, 미국, 영국, 도이췰란드 등 일부 국제기구와 선진국의 수질기준을 참고로 하고 국제 수질 기준의 요구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국정에도 결부하여 중국 급수 업종의 실제상황과 추세를 충분히 고려해 제정했습니다.

사회자:새로운 [도시급수수질기준]은 수질에 대해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이런것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되겠습니까?

기자: 현행의 [생활 식수 위생기준]에 비해 검사, 측정항목이 크게 증가되었고 검사, 측정의 요구도 더욱 엄격해 졌습니다. 기준의 범위로 보면 검사, 측정의 항목이 증가는 필연코 급수 기업 처리 기술의 개선을 추진하게 될것이며 급수 도관과 망의 개조를 가속화할것입니다. 동시에 새로운 기준은 급수 시설의 관리를 엄격히 하는 측면에서도 대량의 사업을 했습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급수 업종의 기술진보를 크게 촉진할것입니다.

사회자:지금 보면 수원이 공업 페수와 농약 등의 오염을 받는 현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준은 이에 대해 어떤 규정을 지었습니까?

기자: 이런 상황에 대비해 새로운 기준은 유기물과 농약에 대한 검사, 측정항목을 증가했습니다. 이중에 유기오염물에 대한 검사, 측정은 과거의 2개 항목으로부터 27개로 증가했습니다. 새로운 기준은 또한 소독제 부산물에 대한 검사, 측정항목을 증가하고 소독제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회자:새로운 기준의 실시에 대비해 급수기업도 상응한 기술개조를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기자:그렇습니다. 급수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기준]은 급수 주관부문과 급수기업에 엄격한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새로운 [기준]은 각지의 정부 주관부문과 급수기업들이 반드시 급수 수원보호를 강화하고 오염정리의 강도를 높히고 처리기술을 개선하며 급수 도관과 망 개조를 가속화하여 조속히 새로운 기준의 요구에 도달할것을 강조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금 중국 건설부는 도시 급수 업종 2010년 발전계획과 2020년 전망발전목표를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계획들은 중국 도시 급수의 봉사 범위와 봉사수준을 진일보 확대하고 제고할것입니다.

사회자:앞으로 이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식수를 사용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중국의 도시 주민 식수의 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감사합니다.

번역편집: 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