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동북 노공업기지 지속발전 포럼현장)

동북지역 등 오랜 공업기지의 진흥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새로운 한기 중앙지도집단이 정세의 발전을 제때에 파악하고 전반을 계획하며 중등생활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현대화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취한 중대한 전략결책입니다.

동북 오랜공업기지는 공화국공업의 요람입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공업화 초기 독립적이고 완벽한 국민경제체계를 수립하고 우리 나라 공업화와 도시화행정을 추동하기 위하여 역사적인 중대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곳은 우리 나라 중공업과 화학공업의 중요한 기지이며 중요한 농부산물생산기지입니다. 지난 세기 90년대이후 체제와 기제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동북 오랜 공업기지는 시장경제에 전면적으로 융합되는 과정에 첩첩한 장애에 직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 제 16차 전국대회의 보고는 동북지역을 비롯한 오랜 공업기지가 조정과 개조를 다그치도록 지지하고 자원채취형도시발전이 산업과 연결하도록 지지할것을 제기함으로써 동북 오랜 공업기지의 진흥을 위해 첫 나팔소리를 울렸습니다.

2003년 10월 <동북지역을 비롯한 오랜 공업기지진흥전략을 실시할데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약간의 의견>이 정식으로 하달되였습니다.

2003년 12월 국무원 동북지역 등 오랜 공업기지진흥령도소조가 창립되였습니다. 온가보총리가 친히 조장을 단임하고 황국과 증배염 두 부총리가 부조장을 단임하였습니다. 국무원 25개 주요직능부문의 책임자들이 영도소조의 성원으로 되였습니다.

2004년 4월 국무원에서는 동북지역 등 오랜 공업기지진흥사무실을 내오고 진흥전략을 전면 가동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 주요영도들이 친히 동북 오랜 공업기지의 진흥사업을 관심하고 동북 오랜 공업기지의 공장과 광산, 편벽한 마을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정황을 요해하며 인민의 의사를 알아보고 사업을 배치함으로써 진흥사업의 전면적인 전개를 추동하였습니다.

2004년 동북 오랜 공업기지의 진흥을 지지하는 나라의 정책이 선후로 실시되였습니다.

<번역, 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