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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薄鰲) 아시아 논단 용영도(龍永圖)비서장은 어제(21일) 중국 해남성 박오에서 1200여명 넘믄 중외 지명인사들이 이달 23일과 24일 진행되는 박오 아시아 논단 2005년 연례회의에 참석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이 논단이 설립된 이래 참가인원수가 가장 많은 한차례라고 했습니다.
이번 연례회의의 주제는 "아시아에서의 윈윈추구-아시아의 새 배역"입니다.
이번 행사에 중국인민정치협상회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과 오스트랄리아 호화드 수상,말레이시아 바다위수상, 오스트리아 쉬세르 수상,네팔국왕 쟈넨드라, 싱가포르 내각 고위급상 이관유 등 정계 요인들과 국제유명 기업의 책임자,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회의 참가인원들은 경제발전, 에너지 협력, 환율 등 문제와 관련해 광범위한 토론과 교류를 진행합니다.
또한 중일한 삼국의 고위급 관원들도 공동 관심사로 되는 지역문제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논단은 처음으로 "아시아 일체화 보고"를 발표하고 아사아 일체화 추세와 일체화 행정중에서 나타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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