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2008년 올림픽대회 경기장과 체육관을 올림픽대회후 어떻게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 관리하는가 하는 문제는 일전에 베이징에서 있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대회 경제시장소개회"에서 전문가와 실업가들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초첨화제로 되었습니다.

올림픽경기장을 대회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는가 하는것은 줄곧 올림픽대회 조직자와 주최 도시들이 직면한 하나의 중요한 과제와 난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회의에서 일찍 이전 올림픽대회 조직사업에 참여했던 여러 나라 전문가와 학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인식에 근거해 베이징2008년 올림픽대회에 제의를 제출했습니다.

1976년 진행된 카나다 몬트리올올림픽대회는 조직과 경영측면의 부족으로 10여억달러의 거액의 채무를 조성해 당지 300여만명의 납세자들이 이 부담을 21세기까지 짊어 오도록 했습니다. 회의에서 이 문제는 사람들의 주목을 단순한 대회 후 경기장의 운영관리에 대한 고려로부터 대회 전 건설계획에로 이끌어 왔습니다.

영국 황실 특허재료 측량사이며 런던 2012년 올림픽대회 유치위원회 기초시설주관인 지므 브리선생은 주최도시가 직면한 하나의 주요한 도전은 올림픽대회기간 실내체육관에 대한 수요를 균형시킬뿐 아니라 대회후 장기 운영의 상업계획을 균형시키는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올림픽대회 주최가 확정된후 올림픽경기장과 체육관 설계의 기점(起点)은 반드시 경기장을 대회후 운동의 기본기능을 갖추도록 설계하는것이며 반드시 장기 사용을 고려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해야만이 경기관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공원의 건설과 후기 사용문제에 언급해 베이징시 국가체육관유한회사 부총지배인 원소빈(袁紹斌)선생은 베이징올림픽대회 경기장과 체육관건설은 건설초기부터 대회 후 사용문제를 고려했다고 하면서 스포츠, 경기, 문화, 위락, 시민활동 등을 집대성한 종합적인 경기장으로 건설할것이며 동시에 대형 공연과 전시회로 열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공원은 그 위치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지역소비능력이 강하며 주변에 고급 주택구역과 과학기술문화구역이 많아 중고급의 위락소비를 충족히 만족시킬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국가체육관은 국내에서 제일 큰 실내 운동장소로서 대회후 의연히 경기를 위주로 하고 음식, 위락, 시민활동을 보충으로 할것이며 고급 소비군체에 입각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진설명: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모형도)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