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티베트의 각 종 민족민간 예술들은 대체적으로 군중들속에서나 민간예술인들의 구두로 전해지고 노래하는 방식으로 유전되였으므로 <사람이 가면 예술도 사라지>는 엄중한 상황에 처하게 되였으며 비 물질 문화 유산이 실종에 처하게 되였습니다.

티베트 자치구 문화청 부청장 신고숴는 지난 세기 80년대초, 티베트자치구와 전 자치구의 7개 지역에다 연이어 민족문화 유산을 구출하는 지도 소조를 건립하였습니다. 계통적인 조사와 수집을 진행하여 지난해 까지 티베트 민간예술인들 연10000여명에 대한 취재를 진행하여 각 종 사진 10000여 장과 10000여 수의 각 종 음악, 가곡, 곡예와 문자 자료 1000여 만자를 수집하였으며 티베트 민족전통 문화 학술 논문 1000여 편을 발표하고 민족 문화 연구 저서 30여 편을 출판하였습니습니다.

동시에 티베트의 각 문화와 상응한 부문들에서는 국가 문화부를 통하여 유엔교육과학문화 기구에 티베트극에 속하는 <인류구두와 비물질유산 대표작(人類口斗和非物質文化遺産代表作)>을 세계 문화 유산 보호 범위에 넣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고숴는 티베트는 민족 민간 문화의 대 지역으로서 독특한 민족민간 문화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민족민간 문화를 보호하고 널리 선전하는 것은 의의가 클 뿐만아니라 중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최근에 국가 문화부에서는 제 1차 시점 단위인 티베트 앙인현회바 티베트극에 대한 보호 방안을 이미 작성하였는데 곧 보호 단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외에도 티베트에서는 앞으로 장도 지역의 망강현의 현자(弦子), 산남지역의 짜랑현의 궈세(果?), 시가쩨 지역 강공현의 티베트담요, 아리지역의 짜다현의 선무(宣無) 등 대표적인 우수한 민간 예술들을 중국 민족 민간 문화 보호공사 성급 시점 종목으로 하였습니다.

신고숴는 티베트에서는 지금 티베트 민족 민간 문화 보호 공사의 세절로 제정하고 2020년까지 비교적 완벽한 티베트 민족 민간 보호 제도와 보호체계를 초보적으로 건립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

   (사진설명: 티베트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