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가이드]프로그램 내용소개

여: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중 가이드 이선옥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태근입니다. 이제는 완연한 여름의상이네요, 화사한 차림으로. 그런데 TV가 아니라 라디오여서 저희 청취자 여러분께서 보지는 못하고…

여: 네,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봄날에 어울리게 차림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럼 화사한 봄날, 4월의 마지막 화요일 공중 가이드 오늘 여행의 순서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먼저 관광정보 시간에는 본 방송국 각지 특약기자가 전하는 각지의 5.1절 관련 최신 관광정보를 말씀드리고

박은옥씨가 안내하는 중국명소에는 중국 근대사를 대표하는 베이징의 두 건물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여: 중국요리코너에서는 베이징과 기타 중국도시의 전병을 소개해드리고 추천코스에서는 한국 대외경제 정책 연구원 베이징 사무소 서창배 수석대표와 추천코스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관광정보] 방송에 남녀 사회자, 각지 특약기자, 시간 7'00

올 5.1절 황금주간에 약 반에 달하는 사람들이 관광단체를 따른 여행보다 자유로운 개성여행을 선택한다는 내용. 흑룡강의 각 여행사들이 5.1절 여행사 단체관광비용을 대폭 하락했다는 내용. 상해의 포동이 올 5.1절 기간에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는 소식. 청도에서 기몽산 혁명근거지 관광코스를 선보인다는 소식, 연변에서 정부가 관광업을 아주 중요시한다는 소식으로 묶어보았습니다.

[중국명소]방송에 박은옥과 남자 사회자, 시간 9'00

남: 베이징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도시이고 문화명소중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소들이 많습니다.

여: 네, 기원전에 만들어진 만리장성에서부터 시작해서 명청시기의 자금성에 이르기까지 문화명소들이 아주 많지요.

남: 그런데 근대사를 보여주는 명소도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은옥씨의 안내로 이런 명소로 출발하겠습니다.

안내-

여: 네, 중국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홍루와 천안문, 중화인민공화국사에서 중요한 문화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남: 그렇지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그 건물속에 내적함의가 있어서 문화명소로 될수 있습니다.

[중국요리]방송에 남녀사회자, 시간 6'00

전병은 밀가루나 쌀가루를 묽게 반죽해서 기름에 굽는것을 말함. 베이징과 천진, 산동에서는 서민들이 아주 쉽게 찾을수 있는 식사가 전병이고 편하고 저렴하고 영양분이 풍부해 좋은 먹거리이고 또한 그러면서 그만의 음식문화를 자랑하고 있음. 도시마다 다른 특점도 보유합니다. 전병을 소개해드립니다.

[추천코스] 방송에 인터뷰 대상, 시간 8'00

여: 중국을 잘 모르면 중국관광에서 어떤 명소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잘 모를때가 있을것 같습니다. 중국에 사시는 분들도 관광지를 선택할때 머리를 앓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남: 네, 그렇지요.

여: 그런데 최근에 와서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에서 장기적으로 생활하시는 한국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휴가를 이용해 중국의 명소들을 찾습니다. 이런 분들이 조언은 중국을 잘 모르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좋은 지도가 될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 대외경제 정책 연구원 베이징 사무소 서창배 수석대표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취재 내용)

한국 대외경제 정책 연구원 베이징 사무소 서창배 수석대표가 한국 관광객들에서 중국의 많은 명소 중 몇 곳을 추천함. 주로 문화명소를 하나하나씩 볼것을 추천하고 그 중 특히 산서성 문화명소인 평요를 추천하고 자연명소 중에는 해남도를 추천한다.

음식에서는 베이징에서 양꼬치 구이와 단단면을 추천하면서 각 여행지에서는 될수록 그곳의 음식을 맛보면서 여행의 재미를 느끼고 그 곳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한다.

남: 네, 서대표는 중국의 문화명소 중에서 한국 관광객들에서 추천하고 싶은 명소로 산서성 문화명소인 평요와 해남도를 특히 선택하셨는고 음식은 될수록 그 곳의 음식을 맛 보면서 그곳 문화를 감지하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옳은 말씀이라는 생각합니다.

여: 네, 추천코스 오늘은 한국 대외경제정책 연구원 베이징 사무소 서창대 수석대표가 한국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중국명소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여: 공중 가이드 오늘 여행을 마감할 시간이 다 되어 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남: 지금까지 진행에 이선옥, 김태근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 계십시오.

여: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