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인테넷 접속, 게임 등 남성 탈모의 원흉)

인터넷에 접속하고 게임을 하는것이 현재 이미 일부 남성들들의 탈모를 초래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전에 중국 상해시 복단대학 부속병원에서는 512명의 탈모 남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 유전 인소, 두피 유질, 실면, 흡연 이 탈모를 초래하는 주요한 위험 요소로 밝혀졌습니다. 이중에서 인테넷 접속과 게임이 남성의 탈모에 주는 영향이 정신상태 긴장, 머리 감는 차수, 발질 등 요소보다 더욱 크며 매일 평균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남성들이 쉽게 탈모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에 조사를 받은 남성들은 모두 복단대학 부속병원 화산병원 모발진찰부에서 치료를 접수하고 있는 남성탈모환자이며 이들의 년령은 17살부터 ?77살사이입니다. 이들은 청춘기에 들어선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머리칼이 점점 떨어지고 일부는 머리칼이 나는 언저리가 뒤로 밀리거나 머리꼭지의 머리칼이 듬성듬성해지다가 전반 두피의 머리칼이 전부 떨어졌습니다.

"생활절주가 빨라지고 생활방식이 개변됨에 따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주의하지 않는 사이에 두발의 '노쇠'를 초래합니다. "화산병원 피부과 전문가 양근평(楊勤萍)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인테넷에 접속하고 게임을 하면 쉽게 피로해지게 되여 중추신경계통이 장시간 긴장상태에 처하고 식물신경이 물란해지며 피부혈관수축기능이 통제를 잃습니다. 두피 국부의 혈관수축은 피공급을 감소시켜 모낭의 영향실조를 초래합니다.

전문가들은 또한 수면시간의 길고 짧음은 탈모와 뚜렷한 관계가 없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탈모는 수면의 질과 관계될수 있으며 취침시간도 탈모와 관련이 있습니다. 늘 밤을 새며 초과 근무를 하거나 저녁에 비교적 늦게 잠에 드는 사람, 늘 실면하는 사람, 오침습관이 없는 사람도 쉽게 탈모증에 걸릴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정신상태 긴장과 초조함, 피로는 수면의 질에 더욱 큰 영향을 주어 탈모를 가심화하게 됩니다. 때문에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평온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며 수면의 질을 높히는것은 탈모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 흡연도 탈모의 위험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전문가들은 탈모증이 있는 사람중에서 약 70%가 담배를 피운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담배중의 그 어떤 유해물질이 모낭에 파괴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과학적인 논증을 거쳐야 할것입니다.

(번역 편집:한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