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영화감독 고장위)

안녕하십니까?

고장위는 중국 영화권내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입니다. 중국 수석 촬영사로 불리우는 그는 최근에 영화 "공작새"를 감독했는데, 이 영화는 중국 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또 베를린 영화축제에서 "은곰"상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고장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음향 영화 공작새의 한단락)

지금 듣고있는 것은 영화 "공작새"의 한 단락입니다. 어떤 사람은 영화 "공작새"를 "심령 역사시"라고 평가하고있습니다. 영화는 지난 세기 70년대말부터 80년대의 한 보통 중국가정 세 자매의 생활과 운명을 서술했습니다. 누나는 언제나 이상한 생각을 하는데 주 위사람들의 경이로움과 차별시의 눈길속에서 자기의 개성을 보여줍니다. 큰 동생은 지체장애자인데 사유가 아주 간단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선적이지만 언제나 놀림을 받습니다. 작은 동생은 제일 침묵하며 동학들의 존중을 받기를 갈망합니다. 이런 일반인들의 운명은 중국 40살 이상의 사람들에게 강렬한 공명을 일으키고있습니다. 그 시대의 생활장면 일례로 구멍탄을 만들며 토마토 ?을 만드는 등은 모두 그 시대 부유하지 않았던 중국사람들의 진실한 생활장면들입니다. 고장위는 이 가운데 자기이 생활경력이 있었다고 하면서 영화속의 인물은 바로 그의 이웃이고 친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 혼합)

"저는 영화에 나오는 세 어린이와 같은 세대입니다. 저는 이런 평범한 소인물을 즐깁니다. 저는 이 2년동안 운수가 좋았습니다. 솔직히 저의 가정에서 저 자신은 아주 일반적인 소인물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떤 경우 아주 잔혹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조금도 따뜻함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

올해 쉰살이 넘은 고장위는 서안시에서 출생했습니다. 그의 부모는 모두 교원입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겼으며 화가로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1978년 그는 베이징영화대학 촬영학부에 입학하였습니다. 1984년부터 고장위는 촬영사로 있었습니다. 그는 저명한 감독 장예모, 진개가 등과 협력하여 "어린이 왕", "붉은 수수", "란릉왕", "왜놈이 왔다", "패왕 별희" 등 일련의 우수한 영화를 촬영하였습니다. 고장위는 중국 수석 촬영사로 불리웠으며 "세기 1백명 뛰어난 촬영사" 등 영예를 수상했습니다. 1993년, 고장위가 촬영사를 맡은 "패왕 별희"는 제46차 가나 영화축제에서 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고장위는 이와 함께 고장위는 미국 오스카 최우수촬영상 제기를 받았습니다. 그후 고장위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5년동안 있으면서 미국영화 3부와 중국영화 3부를 촬영했습니다. 고장위는 미국 동업자들과 즐겁게 협력했으며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수년후 고장위는 중국에 돌아왔습니다.

고장위는 아주 사업에 집착하는 영화인입니다. 그는 마치 자식을 대하듯 영하에 모든 정감을 넣었습니다. 영화를 촬영할때 그는 감독의 개성, 풍격을 요해하는 한편 씨나리오을 자세히 궁리하군 합니다. 이렇게 해야 감독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될수있는한 감독에게 공간을 제공할수 있다는 그의 주장입니다. 고장위는, 영화는 그에게 직업인지 생활방식인지 가리기 힘들다고 하면서 자기는 그런 분위기를 아주 즐긴다고 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추구에 언급하여 고장위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영화의 가치는 상을 받는데 있지 않습니다. 저는 좋은 영화라면 기준이 수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볼수 있고 수년후에도 여전히 이 영화를 화제에 담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저는 달갑게 하려고 합니다."

생활에서 고장위는 언사에 밝지 않고 얼마간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입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주목 받기를 즐기지 않으며 특히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영화 "공작새"는 인민페 1천여만원을 투자했습니다. 영화가 상연된후 특히 상을 받은후 흥행 수입은 뜻밖에도 좋았습니다. 고장위는 즉각 매체들이 뒤쫓는 인물이 되였습니다.

고장위는 안해 장민려는 중국 유명한 여배우입니다. 그는 중국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나타나군 합니다. 십년전에 사람들은 장민려를 소개할때 그를 고장위의 처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고장위를 소개할때 장민려의 남편이라고 소개합니다.

이에 대해 고장위는 아주 기뻐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제일 중요한것은 자기를 보통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생활할줄 안다면 소박해야 하며 소박한 생활에서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이러면 비교적 쉽습니다. 날마다 혼인에서 낭만을 생각한다지만 날마다 일부 구체적인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문제를 안고있습니다."

향후의 타산에 대해 고장위는 촬영이거나 감독가운데서 어느게 쉬우면 어느걸 하려 한다고 하면서 중요한것은 목표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과정이 제일 정채롭고 응당 과정이 갖다주는 즐거움을 보다 많이 향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촬영가이며 감독인 고장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번역 편집: 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