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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세계 탁구경기대회가 오늘(30일) 중국 최대의 상공도시 상해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세계 145개 국가와 지역의 1500여명 선수와 코치가 참가해 이 경기대회의 역사기록을 창조했습니다.
개막식에서 국제 탁구연맹 사라라 위원장은 상해는 뛰어난 조직과 독특한 도시매력으로 기적을 창조했다고 하면서 거의 모든 세계 탁구선수들을 흡인했다고 했습니다.
상해 세계 탁구경기대회는 7일간 진행, 남녀 단식경기, 복식경기, 혼합 복식경기 등 5가지 종목을 설치하게 됩니다. 중국팀은 이번에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 마린(馬琳), 공령휘(孔令輝), 왕남(王楠)등을 포함해 17명의 선수를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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