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책임자는 일전에 올해 전국 농업정세가 좋다고 했습니다. 겨울밀을 위주로 하는 여름알곡면적이 확대되여 7년간 연속 하강하던 국면을 돌려세웠습니다.

농업부책임자는 올해 중앙위원회에서 계속 농업을 강화하는것을 거시적 통제의 중점으로 삼고 농업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며 농민들의 열성을 진일보 동원함으로써 농업, 특히는 알곡생산 정세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였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주로 다음과 같은 6가지 측면에서 표현되고 있습니다.

첫째: 각지에서 농업을 지지하는 정책을 진일보 강화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이미 27개 성에서 이미 농업세금을 면제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여기에서 8억의 농민들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둘째는 여름알곡생산기초가 비교적 좋은 것입니다. 겨울밀을 위주로 하는 여름알곡면적이 확대되여 연속 7년간 하강하던 국면이 돌려졌습니다. 현재 주요한 생산구의 밀작황이 지난해 보다 좋습니다. 셋째는 봄갈이생산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봄갈리생산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비교적 잘 발휘되였습니다. 넷째는 중대한 동물발병상황의 총적 정세가 기본상 평온합니다. 다섯째는 농민들의 현금소득이 일정한 장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섯째는 과학기술로 농업을 추워세우는 열조가 줄기차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농업부 책임자는 각급농업부문에서 또한 올해 알곡증산과 농업소득증가가 직면하고 있는 난관과 문제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재의 비교적 돌출한 문제는 정책낙실이 비교적 굼뜨고 파종면적 확대와 단위당수확제고가 비교적 큰 난관에 직면해있으며 농업자금가격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며 일부 지역의 자연재해가 엄중합니다.

농업책임자는 현정세에서 다음과 같은 7가지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 알곡생산을 지지하는 정책의 낙실을 틀어쥐고 둘째는 봄파종과 봄관리를 잘 틀어쥐는것입니다. 셋째는 자연재해방지와 감소를 틀어쥐는 것이고 넷째는 과학기술의 응용을 틀어쥐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농업수단의 가짜제품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는것이고 여섯째는 동물발병예방과 통제사업을 잘하며 일곱째는 농민들의 소득증가를 잘 틀어쥐는것입니다.

<번역,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