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만문군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가 부른 <그대 마음 알아요>란 노래의 선율을 머리속에 떠올리게 됩니다. 만문군은 1998년 전 중국에서 널리 유행된 이 노래를 불러 수많은 대상을 안았으며 일약 인기일로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노래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월의 고초가 그대의 웃음을 지웠습니다. 그대는 전부의 사랑을 나에게 주고, 옹근 세상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대 곁에 다가가 그대의 마음 다 알고 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녜, <그대 마음 알아요> 만문군의 데뷔곡을 첫 곡으로 만문군 가수와의 만남을 가져봅니다.

(노래 <그대 마음 알아요>)

방금 들으신 노래는 만문군의 데뷔곡 <그대 마음 알아요>였습니다. 온정으로 차넘친 노래소리와 건강하고 소박하며 성근한 만문군의 모습은 많은 연령층 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전기적인 색채로 충만된 그의 성공경력은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많은 아마츄어 가수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만문군은 원래 베이징 시교 한 공장의 보통공인입니다. 그는 사료 가공공장에서 일했는데 매일 100여킬로그램 되는 무거운 사료를 등에 지고 나르는 일이 그의 주요일과였습니다. 이 기간 만문군의 유일한 즐거움이라면 사업여가에 가수팀을 무어 노래를 부르는것이였습니다. 1992년 만문군은 사료 가공공장의 일을 포기하고 베이징의 한 나이트 클럽에 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만문군은 <그대 마음 알아요>란 노래의 작곡가를 만나게 되였고 이 작곡가는 만문군의 음색과 가창기교를 높이 평가하여 <그대 마음 알아요>란 노래를 만문군에게 주었고 만문군은 이 노래를 불러 일약 인기정상에 오르게 된것입니다. 이 노래를 불러 이름을 떨친후 만문군은 정대국제음반회사와 계약을 맺고 1999년 그의 두번째 개인앨범 <고향을 바라보며>를 출범했습니다. 이 앨범은 옛시절을 추억하는 소박한 풍격을 계속 이어나갔는데 역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특히 <고향을 바라보며>란 노래는 <그대 마음 알아요>란 노래 못지않게 중국인들이 널리 전해부르는 노래가 되였습니다. 이 노래에서 만문군은 농촌에서 생활하는 부모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향토기백으로 차넘친 이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노래 <고향을 바라보며>)

<고향을 바라보며>란 두번째 앨범을 출범한후 만문군은 소니 음반회사에 가입했습니다. 만문군은 소니회사의 실력에 의거해 자신이 국제적인 가수로 발돋음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2002년에 출범한 <사랑에는 계선이 없어요>, <난 네가 필요해>란 두장의 앨범은 모두 이상적인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팬들은 향토적인 풍격의 만문군을 더 인정한것입니다. 다행스러운것은 이 앨범의 높은 제작수준으로 하여 일부 노래로 만문군이 인기를 유지한것입니다. 그럼 만문군의 세번째 앨범의 동명 타이들곡 <사랑에는 계선이 없어요> 들어보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그의 일관된 풍격을 이어 감동적인 사랑을 진지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난 널 위해 한평생 비바람을 막아주려 해, 이런 내 마음 지금 넌 알수 없겠지만, 어느날인간 알게 되겠지"

(노래 <사랑에는 계선이 없어요>)

제 4장 앨범 <난 네가 필요해>를 출범한후 만문군은 옹근 2년간 새 앨범 출범 준비를 하여왔습니다. 비록 제작인과 음악이념 차이로 의견상이가 있어 녹음이 중단된적도 있지만 중국 대만의 저명한 제작인 유천건(劉天健)의 도움으로 2년후 만문군은 끝내 새 앨범을 출시하게 되였습니다. 만문군은 이 새 앨범중의 10수의 노래에 대해 아주 만족한다고 하면서 이 노래들은 자신의 음색을 남깃없이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새 앨범의 강력추천곡 <다시 만나요> 들으시겠습니다. 이 노래는 친구간의 우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노래 <다시 만나요>)

다년간 유행가요계에서 자신의 음악이상을 실현해온 만문군은 시종 건강하고 성근하며 소박한 자신의 풍격을 견지해왔습니다. 그의 노래는 온정으로 충만되여 있으며 진지한 가족애와 사랑, 우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만문군의 새 노래 <문>도 인간세상의 사랑과 미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래 <문>)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