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은 줄곧 농민노동자들의 첫 선택지로 되여왔습니다. 하지만 이들가운데는 법을 학습한 사람이 적고 법에 대해 아는 사람이 더욱 적어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베이징시 조양구 총공회 부주석 이기는 일전에 농민노동자들을 도와 자신의 소질을 높이기 위하여 2005년 조양구에서는 300개의 공사현장에 야간학원을 수립하여 9만명의 농민노동자들에 대한 양성을 완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기부주석은 우리는 노동자들이 양성을 통하여 자신의 수도의식과 자아권익수호의식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소질을 제고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기자에게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현재 조양구에는 700여개의 공사현장이 있는데 이런 현장에서 30여만명의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공사건설현장에서 3분의 2가 조양구에 있습니다. 때문에 조양구는 유동인구에 대한 교양과 양성에서 무거운 과업을 질머지고 있습니다.

공사현장 야간학원의 교사는 전부다 조양구 지역사회학원의 재직교사들입니다. 이들은 자원적으로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노동자들에게 의무적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의 내용에는 도시생활상식과 권익수호상식, 문명례의, 안전지식 등이 포함됩니다. 조양지역사회학원의 부원장 손계화는 지난해의 초보적인 실천을 통하여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왔으며 노동자들은 과목에 대해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고 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2004년 베이징시 조양구는 9개 거리와 향의 22개 공사현장에서 양성시점을 진행하였는데 만2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5300권의 교과서를 발급하고 안전생산과 법률법규에 관한 교학CD판을 300조를 발급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해당 부문에서는 또한 <조양구공사현장야간학원양성방안>을 출범하고 세가지 기본양성을 전개하였습니다. 세가지 기본양성인란 첫째, 법에 따라 권익수호에 관한 기본지식에 대한 양성을 진행하고 둘째는 안전생산기본상식에 관한 양성을 진행하며 셋째는 문명시민기본준칙, 도시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률, 법규, 기본상식에 관한 양성을 진행하는것입니다.

<번역, 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