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자가용율이 22%에 달해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비록 중국의 자동차시장이 전반적으로 저곡에서 맴돌고 있고 올해안으로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소유율과 구매의향이 늘어남에 따라 자가용시장은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AC니얼썬회사가 베이징, 상해, 광주 세 지역의 3,000명 소비자들을 전화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시장의 공급량이 수요량 보다 많고 국산자동차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차 구매의향이 있는 방문자들의 구매예산이 지난해의 16만 5천원으로 부터 13만 5천원으로 줄어 18% 하락했습니다.

베이징, 상해, 광주 세 도시를 비하면 상해 구매자들의 예산이 비교적 높아 15만원이고 다음 광주로서 14만 5천원이며 베이징은 12만원에 그쳤습니다.

비록 자동차시장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올해 방문자중 자가용 소유율이 비교적 크게 성장해 15%에 달했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보다 8% 더 는것으로 주목할만한 일입니다.

아울러 차 구매의향이 있는 방문자 비례도 지난해의 6%로부터 9%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은 여전히 자가용의 주요 소비시장으로서 방문자중 자가용차 소유자가 22%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11% 높았습니다.

[번역, 편집: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