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심단평)

심단평은 외국인에게 시집 간 유명한 중국영화배우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하에 그는 행복하게 20년을 보냈습니다. 그는 자기 남편이 천하의 제일 좋은 사람이고 행복하게 살아야 사업을 잘할수 있으며 가정은 제일이고 사업은 둘째라는것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심단평은 <애정에 의해 잊혀진 골목>이란 영화를 찍고 이름을 날리게 되였습니다. 수십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그는 지금도 소박한 본색을 지키고 있습니다.

심단평에게는 꽃처럼 예쁘게 생긴 두 딸애가 있습니다. 맏이는 19살이고 막내는 8살입니다. 그는 학습에서 종로 애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아무런 학원도 참가시키지 않습니다. 때문에 그의 두 딸애는 학습에서 그리 출중하지는 않지만 학습에 대해 아무런 공포감도 없습니다.

심단평은 <린색한 엄마>입니다. 그의 남편이 벤즈를 운전하고 있고 두곳에 주택을 두고 있으나 생활에서 애들에 대해 아주 엄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딸애는 집에서 한컬레의 구두를 닦으면 5십전밖에 못 받습니다.

심단평이 결혼한지 20년이나 되였으나 그와 남편사이의 사랑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그는 자기의 남편은 천하의 제일 좋은 남편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45살에 난 심단평은 자기의 애정생활에 언급할때면 의연히 신혼때와 같이 행복으로 충만되여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세기 80년대 초 우연한 기회에 그는 지금의 남편인 우위와 사귀게 되였습니다. 그 당시의 사회에서 외국인과의 이런 사랑은 특대 뉴스로 되지 않을수 없었을뿐만 아니라 감시까지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의심스러운 주목에서 그들은 20년동안 서로 아끼면서 화목하게 살아왔습니다.

심단평은 배우,엄마의 역을 담당하는 외 중국과 독일문화교류의 사절이란 신분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년동안 그와 그의 남편은 이 측면의 사업을 중지한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국내에서 상영되고 있는 독일영화가 전부 그들이 영입한것입니다.

심단평은 또한 독일텔레비죤방송국을 도와 청소년교유과 성장에 관한 일부 기록영화를 촬영합니다. 뿐만 아니라 심단평은 영화와 텔레비죤속보와 중국민간이야기를 촬영하여 독일측에 제공합니다.

<번역,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