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은 5번째로 맞는 <세계 지적산권의 날>입니다. 올해 <세계 지적산권의 날> 주제는 <사고, 상상, 창조>입니다.

세계지적산권기구 총간사장 이드리스선생은 올해 <세계지적산권의 날> 주제는 주로 나젊은 세대들을 상대로 제기된것이라고 하면서 이 주제는 젊은 세대들의 창조 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포부를 최대한 실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드리스선생은 <세계지적산권의 날>에 즈음해 한 축사에서 인류의 창조, 혁신 능력은 무한한것이며 이런 능력은 가장 기본적이고 무궁무진한 인력자원이라고 하면서 인력자원은 젊은 세대들한테서 뚜렷하게 구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은 그 어느 나라에서 생활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신생 사물에 호기심이 많고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일상 생활에서 관습에 따르지 않고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등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드리스 선생은 창조와 혁신은 미래 사회의 번영을 이루는 자연 자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지적산권기구는 젊은세대들로 하여금 자신의 창조능력과 혁신 잠재력을 인식하도록 하며 이 과정에서 건전한 지적산권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각지의 창조자와 혁신자들을 도와 경제가치를 창조하게 하며 사회진보를 위해 기여하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지적산권은 통상적으로 각국 법율이 지력 노동성과 창조자와 지력 노동성과에 부여한 전문 권리를 뜻합니다. 전통적인 지적산권은 특허권, 상표권, 판권의 총화입니다.

1970년 4월 26일부터 <세계지적산권기구 설립 공약>이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했습니다. 2000년 10월 세계지적산권기구는 2001년부터 해마다 4월 26일을 <세계지적산권의 날>로 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지적산권의 날>을 정한것은 세계적인 범위에서 지식을 존중하고 과학을 숭상하며 지적산권을 보호하는 활동을 진행해 지식혁신과 지적산권 보호를 격려하는 법율 환경을 마련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번역,편집: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