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장 박희래는 일전에 미국 신임무역대표 폴트맨을 만난 자리에서 중미쌍무무역은 호혜적이고 균형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기자가 5일 상무부에서 입수한 것입니다.

박희래는 중미 쌍방이 경제무역에서 적지 않은 분쟁을 가지고 있지만 쌍무무역액은 26년전의 25억달러로부터 지난해의 1696억달러로 늘어났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미 무역의 상호보완성과 합리성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무역차액과 지적산권보호, 그리고 방직품 등 문제에서 미국측과 광범위한 협상과 교류를 진행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폴트맨은 중국이 다각무역체제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농업과 비농업, 봉사 등 다각담판의제에서 협력을 강화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간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기 위하여 하루빨리 새로운 한기 중미상무무역연합회를 소집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