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화여대의 경우 박애와 진, 선, 미 등 특히 교육이념이 좋았다. 대학 이름을 봐도 순수하고 고귀한 이미지가 느껴졌으며 고려대는 고풍스런 건물에서 전통을 고수하는 느낌과함께 강한 민족정신과 남성미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서울대는 국립대로서 나라의 운명을 위해 무언가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는것처럼 보였다"며 "대학로고가 열쇠모양 같았는데 아마도 지식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를 상징한듯 했다"고 각 대학에 대한 인상을 피력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과 한국대학을 객관적으로 비교할때 한국이 교육에 대한 투자가 중국보다 많고 교육시설도 중국보다 좋다"며 "경제발전처럼 대학교육도 짧은 시기에 큰 발전을 이룰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취재된 "한국의 대학"은 5월10일 중국전역에 방송됩니다.

[번역, 편집:박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