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화대학과 한국울산대학, SK주식회사가 4일 한국 대전에서 량해비망록을 체결하고 서로간의 협력연구를 강화할데 대해 결정했습니다.

비망록에는 청화대학, 울산대학과 SK주식회사 3측이 화학공업, 재료, 에너지 등 분야에서 합동연구를 진행하며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일전에 또 청회대학과 한국 울산대학은 베이징에서 자동차 전문분야와 관련해 협력을 진행할데 대해서도 양해비망록을 체결했습니다.

울산 상공회의 책임자는 이 기구는 줄곧 울산대학과 중국의 유명대학 청화대학간에 협력연구 관계를 건립하도록 촉성해왔다고 하면서 이는 현지의 자동차와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두 대학간의 협력이 선진기술을 개발하고 한국의 제품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