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8일 <과학과 건강>

남: 안녕하십니까! 매주 일요일 과학과 건강에서 인사드리는 서창술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임봉햅니다. 오늘은 비록 일요일이지만 중국인들은 5.1절 황금주간이 어제까지 보내고 오늘부터 정상출근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인들에게는 즐거운 주말이라기보다는 새 출발의 하루였다고 해야겠지요!

남: 그렇습니다. 베이징만 보더라도 오늘 하루 길가의 차량이 부쩍 늘었고 관광객으로 북쩍이던 명소들도 발길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5.1절을 계기로 중국인들은 참으로 즐거운 관광의 한때, 쇼핑의 한때, 가족들과 만남의 한때를 보내면서 추억의 황금주간을 보냈습니다.

여: 녜, 맞습니다. 이제는 다시 10월 1일 국경절기간의 황금주간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자기 맡은바 일들을 해나가야 겠지요! 저희들도 청취자여러분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 이로운 정보들을 가득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 여러분들의 애청을 기대하면서 오늘 프로의 주요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과학기술과 보건, 과학기술의 시대, 건강지침 이렇게 세개 코너로 준비했습니다. 건강지침시간에는 아침에 진단하는 몸의 건강을 둘러싸고 얘기를 나눠보고 과학기술의 시대에서는 체육경기에 등장한 새로운 과학기술의 성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녜, 그럼 오늘의 첫 코너 김금철 아나운서가 과학기술과 보건에로 안내합니다.

<간주-과학기술과 보건-6'00>

여: 과학기술과 보건 코너였습니다.

남: 요즘 새로운 과학기술의 성과들로 우리의 생활이 참으로 풍부하게 변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잖습니까!

여: 그렇습니다. 우리의 일생 생활뿐만아니라 나아가서 체육경기에까지 새 과학기술 성과들로 많은 편리를 도모하고 있는데요.

남: 체육경기에까지 말입니까!

여: 그럼요. 가장 간단한 실례를 들어 요즘 곧 열리게 될 수디만컵 세계배드민턴 혼합단체전에서 새 과학기술성과를 응용해 많은 관중들의 관람에 편리를 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남: 참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소개해주시죠!

여: 녜!

<간주-과학기술의 시대-6'00>

남: 관객들의 관람뿐만아니라 경기 조직위원회 인원들한테도 많은 편리를 도모해주는 점수 자동 갱신시스템,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여: 그렇지요. 보다 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응용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간주>

여: 컴퓨터를 다루다보면 처음 컴퓨터를 켰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러가지를 알수 있습니다. 소음이 갑자기 커졌다면 내부 쿨러의 먼지를, 프로그램 실행이 느려지기 시작했다면 랩이나 하드디스크의 부족,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예측할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도 시동을 걸 때 나는 작은 소리나 떨림 등의 미세한 변화를 통해 어디가 고장난 것인지 감지할수 있습니다.

인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건강지침시간에는 아침에 진단하는 몸의 건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간주>

남: 어느덧 작별인사를 나눌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어느덧 완연한 여름이 다고오고 있는 요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 지금까지 프로편성에 박명국, 임봉해, 진행에 서창술, 임봉해였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일요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남: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여: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