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바터인 칭키스한의 능 778년이나 지키는것으로 제사의 기적 창조

세상을 주름잡던 일대 영웅 칭키스한이 세상 뜬지 옹근 778년이 되며 몽골족중의 특수한 군락(群落)이 그의 영혼을 지킨지도 778년이 됩니다. 이 군락이 바로 사람들의 존경받은 다르바터인으로서 그들은 완강한 정신과 확고한 신념으로 인류제사문화의 기적을 창조했습니다.

내몽골대학 몽골족연구센터 치무더돌키 교수는 어르도쓰고원에 자리 잡고 있는 칭기스한능이 몽골족과 세인들에게 신성하고 장엄한 느낌을 주는것은 다르바터인들이 수백년을 하루와 같이 각종 곤난을 전승하고 칭키스한의 영구를 지킴으로써 이 특수한 제사문화가 지금까지 보전되게 한데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그 어는 민족중에서도 같은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칭키스한능의 38대 수령인(守?人) 60이 넘은 추룬바털은 칭키스한이 세상뜬 후 바터인들은 수백년간 전체 몽골족동포들을 대표하는 칭키스한능을 계속 지키면서 대를 이어 지금까지 전해왔다고 자호감을 금치 못해했습니다. 그는 다르바터인들은 칭키스한능을 계속 지켜갈것이라고 했습니다.

칭키스한능 관리국 나초그 부국장은 지난 4월 부터 칭키스한능에 가 유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고 <5.1>절 긴 연휴기간에는 역사기록을 냈다고 하면서 유람객중에는 중국각지외에도 한국, 일본, 몽골국에서 온 많은 유람객도 있다고 했습니다.

한 몽골국의 유람객은 자기는 다르바터인을 아주 존경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칭키스한능을 찾은 주요 목적은 다르바터인의 신비함과 제사의식을 알아보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오르다스학 연구회 장야 도르키 비서의 소개에 따르면 다르바터인은 칭키스한 8명 공신의 후예라고 합니다. 칭키스한이 사망한 후 그의 중요한 장군의 후대들이 그들을 대신해 제사지내고 영구를 지켰습니다. 이들은 밤이나 낮이나 조금도 드팀없이 보초서면서 그 어떤 세금도 바치지 않고 그 어떤 병역에도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로고 신성한 권리를 부여받았으므로 <다르바터>라고 부르게 되였습니다.

다르바터인은 일반적으로 500가구 다르바터라고 하는데 그것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 후의 2년간 다르바터인이 500가구에 달했고 인구가 약 2,500명이였기 때문입니다. 반세기 남진한 발전을 거쳐 다르바터인은 지금 5,000명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지금 30가구의 다르바터인들이 영구를 지키고 제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기타 다르바터인들은 각종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다르바터의 처녀 싸렌은 훅호트관광대학을 졸업한 후 칭키스한 능에 가서 강사를 하고 있는데 3년간 강사를 하면서 칭키스한능을 돌아보는 관광객이 해다마 늘어나고 있다는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