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전문가들은 일전에 여성의 최적 출산연령은 34세로서 출산을 미루면 여성의 신체건강에 이롭다고 인정했습니다.

3000여명의 나젊은 어머니들을 상대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건강으로부터 고려할때 34세에 첫 아기를 출산하는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사업때문에 출산을 미룬 여성들이 더는 자신의 출산 연령이 너무 늦지 않았는가 하는 우려를 가시게 했습니다.

연구인원들은 여성들의 첫 출산연령과 건강문제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는데 첫 출산시간이 청춘기인 여성들이 더 많은 건강문제에 직면했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전문가들은34세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출산기간이 뒤로 늦춰질수록 건강문제가 더 적게 나타나게 되며 34세만 초과한다면 또 건강문제가 점점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22세부터 34세 기간에 출산한다면 여성들의 건강에 많은 좋은점을 갖다주게 됩니다.

이 연구결과가 <건강과 사회행위> 잡지에 발표되면서 이 연구를 주도한 죤.미로스키 교수는 어느 연령대든지 34세에 첫 아기를 출산한 여성은 18살부터 첫 아기를 출산한 여성보다 14살 정도 젊어보인다고 했습니다.

영국 황실산부인학원 대변인 메러니.아프루이는 출산이 늦은 여성들이 건강한 주요원인은 사회환경에 있지 연령과는 무관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사회보험, 경제, 아이의 건강과 발전 등 사회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때 연령이 좀 많아 출산하면 더 좋고 여성의 소기수명도 길어질수 있다고 했습니다.

미로스키 교수는 이 관점을 지지했습니다. 그는 가령 여성이 25세를 초과했다 하더라도 출산연령을 적당히 뒤로 미루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면서 하지만 34세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34세는 하나의 분계선으로서 이 연령을 넘으면 출산능력이 저하되고 만성질병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출산을 뒤로 미루는 추세가 한때 사람들로 하여금 모친과 영아의 건강을 걱정하게 했는데 연구결과는 이런 걱정이 전혀 무근거함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