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연, 사회, 인문 등 분야의 전문가들은 일년 가까운 준비와 연구를 거쳐 4월22일 사천성 매산시 팽산현에서 중국에서 처음으로 장수에 관한 다학과 구역연구를 순조롭게 완수하였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이로써 팽산현은 중국에서 첫번째로 가는 과학적론거가 있는 장수의 고향으로 되였습니다. 이 성과는 완벽화된후 향후 국가급 장수의 고향을 평선하는 기준으로 될것입니다.

이번 연구는 중국노령과학연구센터에서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와 골간인원을 선발하여 과제소조를 구성하고 동시에 10개 조사소조가 팽산현의 해당 환경, 자원, 인문, 역사, 문화, 위생 등 자료를 전면적으로 수집하여 300만자에 달하는 <중국팽산장수의 고향조사보고>를 형성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중국노령위원회, 중국사회과학원, 베이징대학, 청화대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이 보고를 논증하였습니다.

중국노령과학연구센터 대은보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의 고령화와 장수수준이 쾌속적으로 제고됨에 따라 중국은 이미 세계 장수의 나라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동시에 100살이상의 장수노인의 분포에 구역화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지금 장수의 고향으로 자칭하는 지방이 사오십개 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러 운것은 주밀한 조사와 엄격한 과학적 논증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외 학술계에서 이들을 승인하지 않습니다. 하기에 객관상에서 장수구역평정지표, 관련조건과 과학적 논증방법을 연구제정하는것이 절박히 수요됩니다.

대은보 주임은 장시간의 고찰을 거쳐 팽산현은 최종적으로 구역성장수연구의 현장으로 확정되였다고 했습니다. 팽산현은 중국 팽조장수문화의 발상지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수명이 146살에 달한 장수 노인 팽조가 이곳에서 살았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1984년이래 팽산현에 도합 백살이상의 노인이 77명 있었으며 나이가 가장 많은 장수노인은 114살에 달하였습니다. 지금 팽산현 인구의 예기수명은 76.7살이며 지금까지 27명의 백살이상의 노인이 건재합니다. 팽산현의 만명당 백살이상의 노인비례는 전국평균수준보다 17배이상 높습니다.

"중국팽산장수의 고향연구"성과전문가평심위원회 주임 우경원은 논증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이 과제연구가 동종류연구에서 앞장선 지위에 처해있으며 동시에 자연생태환경, 조화로운 사회환경 등 팽산현 장수의 주관조건과 객관조건은 완벽한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일치하게 인증하였으며 때문에 팽산현이 중국장수의 고향이란 결론을 얻게 되였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박명국)